재작년에 컴컴한곳에서 중딩들이 담배꼬나물고 술빨며 지나가는 사람한테 시비걸고 있길래 112신고 했더니 관내로 배정하는데 10분 확인전화 오는데 10분 그냥 좀 알아서 하지 자세한 위치를 알려달라고 전화 십여통 오고 미친 얼마나 제대로 순찰을 안돌면 자기 관내도 몰라요.. 병신같은 x들 그사이 중딩들 해장하러갔다~ 이지랄 하는거 보고 언젠가 요런날 올줄 알았어요ㅜㅜ 겨울에 으슥한데 순찰차 새워놓고 따땃하게 잠이나 쳐자니 알리가 있나... 웃긴건 그 신고지역이 경찰서에서 오분거리라는거 ㅎㅎㅎ 웃자 증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