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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그리기자 '서쌍'... 아... 아니.. 오늘은 1213 '버즈런' 아마추어 라이더로 활동하고 있는 '서쌍'입니다.ㅎ
현재 제가 '버즈런'측에서 지원받아 사용하고 있는 모델들입니다.
1. 데크 : 1213 SONIC 154cm, green(color), 역캠버
2. 바인딩 : 1213 Super Premium PYTHON, rasta(color), L-size
3. 부츠 : 1213 AMAZON BOA 275mm
이 중에 제일 먼저 친해진 "파이튼" 바인딩에 대한 사용기를 적겠습니다.
영상링크 : http://youtu.be/s3RfmCeqXzI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체결이 빠르고 간단한 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끝-
은 아니고요...ㅎ
다시 부분 부분을 살펴보죠. ^ㅡ^a
자회사 부츠 외에도 제가 가지고 있는 타브랜드 부츠를 체결함에도 불편함이나 유격은 거의 없었습니다.
우선은 리프트 하차장서 평평한 곳을 찾아 서서 체결하면 되고요.
하이백을 완전 오픈하고 부츠를 뒤로 넣고 체결하는 시스템이라, 경사가 있는 곳에는 부츠를 한쪽 먼저 체결하고 한 쪽 무릎앉아를 해서 나머지 부분을 체결하시면 수월 할 듯 하네요.
그리고 이부분은 자전거 브레이크처럼 이 와어어 도르레 조절기를 통해서 보다 간편하고 쉽게 스트랩(덥개)의 주는 압력을 조절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튼튼하기도 하고요. ^ㅡ^a
버즈런 파이튼의 특이점인 힐쪽의 스크류 조절기 입니다. ^ㅡ^
이것 역시 와이어를 느슨하고 당김으로 하이백의 각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비슷한 시스템을 가진 F사의 바인딩보다 우수함이 이미 판명이 난상태이고, '버즈런' 사장님이 고집있게 주력 상품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아마도 바인딩 체결을 보다 쉽게 하여 많은 보더들의 즐거운 라이딩을 배려하는 것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합니다.
아무래도 관련 특허권이 있는 이유로 이 바인딩 체결 시스템보다 빠르게 스트랩을 체결 할 수 있는 것은 없는 것은 사실이니까요.ㅎ
아무튼 보완 할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저는 아주 만족하고 잘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사용해보고 추가 적으로 사용기 다뤄보겠습니다.
이상 '서쌍'이었습니다. ^ㅡ^/
댓글 '4'
조은 의견이네요. ^ㅡ^
기회가 된다면, '버즈런'측에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궁금해지네요, 왜 뚱뚱할까...??
아마도, 스트랩식과 다른 방식이라 하이백 및 스트랩 덮개 조절 와이어가 추가로 들어가서 그것에 맞게 제작하느라 외관이 다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ㅎ
그리고 최근에 '버즈런'에 들려서 본 내년도 '파이튼'은 와이어 방식을 좀 더 보완해서 보다 확실하고 견고하게 부츠를 잡아주는 패치 시스템을 만들었더군요.
주측이 되는 소속 맴버들이 태크니션을 강조하는 이유로, 앞으로 더 내실을 다짐과 동시에 DRIFT님 바인딩 외적인 디자인 부분의 의견같은 것도 수렴하고 반영 한다면 정말 멋진 바인딩이 조만간 선보이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요즘 나름의 오픈마인드 적인 행보를 보니,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고 봅니다.ㅋ
네, 맞습니다.ㅎ
평평한 곳에서 못 신는다는 이야기는 아니었고요.
하이백을 완전 오픈해야하기 때문에 경사에서는 '백사이드 슬립'자세로 한쪽 먼저 셋팅 후 나머지는 균형 잡을 수 있으신 분들은 토우 엣지 주면서 부츠 넣고 체결 하시면 되고요. 그게 어려운 분들은 무릎 꿇어서 나머지 바인딩에 부츠를 넣고 체결 하시면 된다는 이야기였어요. ^ㅡ^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유일한 단점이라면 바인딩이 뚱뚱해 보인다는것이지요 *^^*
바디를 금속으로 바꿔서 슬림하게 만들어주고 색깔도 이쁘게 칠해서 나온다면 정말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바인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