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초 구입했던 바인딩을 이틀 사용해보고,  사용기를 대~충 초안만 작성했었는데, 그후 몇주가 지나도록 타고난 게으름 때문에
보충설명을 추가할 엄두가 안나서, '이대로는 시즌 끝나도록 업로드를 못하겠다~' 싶어  서둘러 올리는 글이니까, 엉성해도 너그럽게 봐주세요.^^;;;;;;

인업고 (In-Up-Go) 시스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바인딩을 알아보던중 구입하게 된 플로우의 12/13 NX2-SE black light 입니다.

#구성품은 제품박스에 바인딩 본체와 디스크,나사,스티커,간단 영문메뉴얼 뿐입니다.
2012-12-01_10-38-54_460.jpg  

#메뉴얼을 보면 NX2 에 들어가는 디스크는 4홀,3홀,ics방식에 대응합니다.
 2012-12-01_10-39-07_757.jpg

#전반적으로 묵직하고 어두운 검정색에 형광색을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2012-12-01_10-39-24_53.jpg2012-12-01_10-39-32_849.jpg2012-12-01_10-39-42_5.jpg
 
 

제가 알아본 인업고 방식 제품은 SP사의 Fastec (뵐클,BNU,록시 에서도 같은 방식의 제품을 내놓습니다.)시스템,플로우,
국내 메이커인  버즈런의 파이튼 바인딩이 있습니다.

공통점은 모두 힐컵대신 와이어로 하이백을 지탱하는 방식으로서, 라쳇을 풀르고 조임으로서 부츠의 고정 하는 방식이 아닌
하이백을 뒤로 제껴서 부츠를 끼우는 방식입니다.
그렇지만 세가지 제품 모두 세부적인 나름의 기술이 적용되어서 각자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처음에는 sp의 패스텍 방식을 구해서 사용해 보려고 하였으나, 취급점이 많지 않고 같은 방식을 사용하는 BNU의 반딩을 구입해서
제 부츠와 궁합을 맞춰본 결과 궁합이 좀 안맞아서 할수 없이 포기하고, 찾아보던중..
12/13 NX2-SE 제품을 발견하였습니다.
원래 플로우 방식은 셋팅하기 까다롭고, 넣고 빼기가 힘들다는 평이 있어서  후보에 넣지 않고 있었지만
올해 나온 방식은 단점을 개선한 새로운 방식이어서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처음 사용하고자 했던 패스텍 방식은 탈착이 쉽도록 앵클 스트랩이 움직이는 방식입니다만, 부츠를 넣을시 앵클 스트랩을 "딸깍"하고
한번 걸어주는 동작이 필요하지만, 플로의의 새로운 시스템은  그 동작마저도 생략한 획기적인 방법입니다.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한 간단한 방법이라서 패스텍의 구조보다 단순하고  고장도 적을듯한 느낌입니다.

#12/13모델의 핵심부분입니다. 앵클스트렙을 움직이는 부분이죠.
 2012-12-01_10-39-50_718.jpg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일반적인 바인딩과 달리, 앵클라쳇을 고정하는 축과 하이백을 지지하는 회전축이 일체형이
아니고 따로 있어서  약간 어긋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이백축을 중심으로  하이백을 움직일때마다 앵클라쳇축을  당겨줬다 밀어줬다 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움직이는 간격은 1cm 내외로  작지만, 부츠를 넣고 빼기에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줍니다.

장점:
인업고 방식의 장점은 구지 설명 안드려도 동영상을 보시거나 홈피를 보시면 잘 설명이 되어있기때문에 생략하고요.
하이백의 각도조절이나 스트랩 길이조정이 툴없이 가능한점이 편합니다.

단점:
고가의 제품임에도 마무리가 약간 부실해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실밥의 미처리는 라이터로 지져주었고, 고무패드의 접착부위는 바인딩을 데크에 장착하면 밀착되기 때문에 그냥 둬도
큰 문제 없어보여서  본드칠은 안했습니다.

#힘없이 벌어지는 접착부와, 덜 다듬어진듯한 테두리는 역시 마데인 치나임을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2012-12-01_10-40-17_607.jpg

#토 페달과 디스크 덥개가 일체형이고  약간의 길이조정이 가능합니다. 힐쪽은 고정입니다.
  2012-12-01_10-41-22_238.jpg2012-12-01_10-42-04_182.jpg

요즘나온 바인딩치곤 가벼운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타 제품보다 묵직하단건 아니고요...
(타사 바인딩들의 스펙표를 구하기 힘들어서 그냥 예전에 접했던 바인딩들과의 주관적인 비교입니다.이견이 있으시면 태클걸어주세요.)
부츠사이즈 225~260 까지 지원하는 Mideum Size 이고, 한쪽 바인딩의 무게가  1136g (몸체+스트랩1025g / 디스크+나사4개 111g) 입니다.
보통 250~280 정도 지원하는 타사 미디움 사이즈 반딩이 1~1.2kg정도 기준으로 말입니다.

사용중 불편한 점은, 라쳇이 너무 부드러운 점 입니다.
일반 스트렙조임방식에선  장점이 되겠지만, 인업고 방식에선  라쳇을 한번 조정하면 풀럿다 조였다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스케이팅시 약간의 충격으로도 라쳇이 저절로 조여지면서  부츠를 넣을때  부츠가 들어가지 않아서, 다시 풀러줘야
할 상황이 자주 생기더군요.... 물론 한참 타다보면  눈이 많이 얼어붙어서  저절로 고정이 되기는 합니다만요..(^^;)

** 1/11 정정합니다. 
 라쳇부분의 보라색 레버는  기어를 푸는 기능 이외에도  라쳇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라쳇을  다 조인후, 보라색 레버를 꾹 눌러주면  움직이지 않게 고정이 됩니다.
힌트를 주신 [현실은낙엽질] 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세팅을 잘 못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토 스트렙이 잘 내려가는 편입니다.
발톱부위정도 걸치면 좋겠지만, 쓰다보면 점점 내려가서 토우패달까지 내려갑니다.  조금씩 올려주면서 사용하긴 합니다만
부츠의 크기에 따라서 토스트렙의 위치도 달라지는듯 합니다.
워낙 게으르다 보니까  대충 올리면서 쓰고 있는데, 다음에 빨레판을 지지하는 나사를 좀더 조여볼 생각입니다.

잡아주는건 만족스럽게 잘 잡아주고,처음 셋팅할때만 좀 시간이 걸리고, 한번 눈대중을 봐두면 스트랩의 분해 조립도 어렵지 않습니다.

구조상 하이백 로테이션이 불가능합니다.
하이백 각도조정이  간단한 다이얼 조정으로 툴없이 쉽게 가능합니다.

# 셋팅완료된 모습입니다. 가볍진 않지만 튼튼한 느낌에 신뢰성이 갑니다.
 2012-12-01_11-22-04_645.jpg

라쳇이 저절로 조여지는 버그만 없다면,탈착속도면에서 최고의 인업고 시스템인듯 합니다.(버즈런의 파이튼도 원리는 다르지만
별도의 동작없이 스트렙이 자동으로 조여지는 방식입니다. 다만 사용해보질 않아서 비교를 해볼수는 없습니다만,....)

# 앵클라쳇이 쉽게 풀려서 케비넷이 넣는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2012-12-01_16-36-16_78.jpg

라커에 넣는것이  고민이었습니다만,..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앵클라쳇의 한쪽을 풀른후  하이백을 접은후 그위로 앵클스트랩을
잘 접어주면  무리없이 1인용 라커에 들어가더군요.

싱글 락카 (1인용)  180 * 380 * 1925 (단위 mm)



* 12/21 추가합니다.

하이백로테이션이 가능하다는 님의 의견이 있었는데요...

메뉴얼이 한장짜리라서 그런지  아무리 찾아봐도 정보가 없네요.ㅠㅠ

담에 심도있게  살펴봐야 할것 같네요.


토스트렙을 고정해주는 나사는  아무리 조여도 일정한 유격이 있어서 헐랭하게 움직입니다.

따라서 앵클과 토스트랩을 연결해주는  노란색 중간 스트랩을  최대한 바짝 당겨서 고정하는 방법밖에 없는듯 합니다.



댓글 '32'

mmm911

2012.12.16 17:35:16
*.64.57.151

사용기 잘 봤습니다.

히구리

2012.12.18 21:11:25
*.68.9.237

부족한듯 하여 송구스럽습니다.^^;

Nills

2012.12.17 09:00:58
*.213.7.124

토스트랩이 플럭스처럼 좀 더 오목하고 깊게 들어가도록 되어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히구리

2012.12.18 21:05:21
*.68.9.237

안그래도 전에 사용하던건 플럭스 타이탄인데, 타이탄은 그런적 없었지만, 요넘은 가끔  헐겁게 조정하고  과격하게 타고 내려와 보면  토캡이 내려가 있을때가 있어요.

사시미9

2012.12.17 14:53:33
*.182.89.243

아 너무 사고싶음 이거 ㅠㅜ

히구리

2012.12.18 21:07:08
*.68.9.237

지금 구입하시면 10~20프로 정도밖에 할인이 안됩니다.  깍아주세요 게시판을 한번 활용해 보세요.

phoenix.

2012.12.18 12:50:55
*.93.186.222

정성스런 사용기 잘 보았습니다.

저도 플로우 유저인데요.. 앵클 들리는 게 정말 땡기네요..ㅎㅎ

히구리

2012.12.18 21:10:24
*.68.9.237

사실 좀 부족한점 위주로 썼지만, 그기능 하나만으로 다른 단점들을 다 커버해서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현실은낙엽질

2012.12.19 23:04:51
*.224.131.223

동일 모델 오렌지색상 유저입니다. 하이백로테이션 가능합니다. ^^

FLOW 모델만 5시즌 이상 사용중입니다.

NX2-SE 의 힐패달이 고정이란 점만 빼면 보두 만족 합니다. 

히구리

2012.12.21 01:17:25
*.68.9.237

아... 메뉴얼이 너무 부실해서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기계치는 아니라서 웬만해선  그냥 보고 조작법을 아는데,..  그건 정말 몰랐네요..^^


길반장

2012.12.20 12:13:26
*.50.21.22

SP바인딩만 보고 있었는데 그냥 재미삼아 플로우를 검색한게 엄청난 고민의 시작이 될 줄이야 ㅜㅠ nx2 se라는 넘을 알아 버렸고

기존 플로우랑은 틀리게 부츠삽인공간을 SP처럼 확보해준다는 것에 확 가버렸어요 m11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 불만이 많았거던요 현재 SP가 좀더 저렴하기는 한데 지름신이 제 고개를 nx2 se로 돌리네요 ㅠㅜ

히구리

2012.12.21 01:20:28
*.68.9.237

제가 고민했던거랑 똑같은 과정을 밟고계시군요.ㅎㅎㅎㅎ


히구리

2012.12.21 01:51:29
*.68.9.237

* 12/21 추가합니다.

하이백로테이션이 가능하다는 [현실은낙엽질]님의 의견이 있었는데요...

메뉴얼이 한장짜리라서 그런지  아무리 찾아봐도 정보가 없네요.ㅠㅠ

포워드 린 은 간단하게 다이얼로 조정이 가능하지만, 로테이션은 좀 난해할듯 합니다..

담에 심도있게  살펴보고 다시 쓰겠습니다..


토스트렙을 고정해주는 나사는  아무리 조여도 일정한 유격이 있어서 헐랭하게 움직입니다.

따라서 앵클과 토스트랩을 연결해주는  노란색 중간 스트랩을  최대한 바짝 당겨서 고정하는 방법밖에 없는듯 합니다

이제사십

2012.12.21 09:38:56
*.122.85.136

토스트랩을 위아래 뒤집어  껴보세요 (안빠지게 하려고 끝부분이 껵여있는데 뺀찌로 피면됨)

토캡쪽이 꽉 맞을라면 반딩풀때 앵클을 좀풀어 빼고 신을때 하이백올리고 앵클살짝좋이고 이렇게하면

완전 잘맞더군요 앵클을 살짝푸는거라 뭐 그다지 불편하지도 않고;;;

히구리

2012.12.23 06:04:07
*.252.133.197

음 ... 그러면 빨래판은 그냥 둔채로 토캡만 빼서 위아래를 뒤집으란 말씀인거죠..?!
토캡의 좌우 라쳇모양이 틀리니까 좌우 바인딩의 토캡을 서로 교환해줘야 하는거지요?! 제가 맞게 이해한건가요?
역시 헝글은 넓군요. ㅎㅎ

길반장

2013.01.01 06:56:45
*.50.21.22

nx2 se거의 확정인데 라이딩에는 어떤가요? 하이백이 말랑 말랑해서 라이딩에는 별루라고 샾에서 의견을 주면서 gt로 가라고 하는데 gt는 가격이 좀 되는지라 고민 입니다 ㅜㅜ

히구리

2013.01.01 22:55:12
*.68.9.237

요것도 가격이 싼편은 아닌데,gt는 ㅎㄷㄷ 하죠.^^;;

하이백이 상단부는 말랑한데 하단부는  쇠로 되어있어서  단단합니다. 그래서인지 하이백이 말랑하다는 느낌은  잘 받지 못했습니다.

그보다는,  잡아주는 방식이  일반 라쳇과는 달리 와이어 방식이라  구조적으로  칼같은 반응성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뭐랄까....  이 제품은  부츠안의 발까지  꼭~ 감싸주고 조여주는대신 부츠가 데크에 밀착되는 느낌이 적은반면,

일반 라쳇방식은 발은 좀 부츠안에서  놀지만, 라쳇이  부츠를 데크에  찰싹  붙여주는 느낌입니다.


물론  부츠와의 궁합에 따라서 느낌의 차이는 있을 수 있고, 하이백과 스트랩의 종류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실은낙엽질

2013.01.07 13:01:28
*.146.202.105

위에 댓글 달았던..

 

nx2-se 사용자입니다.

 

1. 하이백 로테이션: 하이백이 체결되어있는 나사를 풀러보시면 연결구멍이 추가로 있는걸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하이백 나사를 풀러서 바인딩 각도에 맞게 로테이션 하면 됩니다.

 

2. 라쳇이 저절로 조여지는 버그: 라쳇에 보시면 바인딩을 풀때 사용하는 버튼을... 바인딩과 부츠랑 결합한뒤 눌러주시면 고정이 되면서 라이딩시 라쳇이 헐거워 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히구리

2013.01.10 03:44:11
*.68.9.237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저번주에 장장 1시간30분에 걸쳐 반딩을  분해(?)후 재조립 하다시피 해서 세팅을 다시하고 적응중입니다..


말씀대로 하이백 고정부위에 나사를 제거하니 구멍이 하나 더 있더군요.... 그런데, 구멍의 위치가 애매~한게,  로테이션을 위한

조절보다는 부츠의 뒤꿈치 핏을 맞추기 위한 장치로 보입니다.

두 구멍의 위치가  x축 보다는 y축으로  많이 차이나더군요.

 

로테이션을 제대로 하려면, 양쪽(힐컵의 안쪽,바깥쪽)모두 최소 3단계로 평행이동(양쪽 합해서6단계의 조합)이 가능해야 하지만  구멍이 각각 2개라서  2단계의 조절밖에 안됩니다.

와이어 고정구멍도  하나더 있었지만, 하이백 높이를 한칸 위로 올리니, 와이어가 많이 짧아져서  양쪽 모두 한칸 뒤로 옮겼습니다.


첨엔 힐컵나사 한쪽과 와이어 고정나사 한쪽만 옮겨서  비교를 해보니, 로테이션 비슷한 느낌이 나긴 하는데, 하이백이 많이 뒤틀려서 좀 부자연스럽더라구요.


라쳇 고정장치는 정말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한달넘게 사용하면서  이런 기능을 모르고 있었다니,.... 헛웃음이 나오네요...ㅎㅎㅎㅎ

덕분에 훨씬 편해졌습니다.


길반장

2013.01.12 12:07:21
*.32.122.146

부츠 사이즈가 어떻게 되시나요? 바인딩 사이즈는 저랑 같은 m사이즈 같은데 저는 님과 같이 하이백과 와이어가 앞구멍에 되어있는데 부츠가 앞으로 과도하게 나와서 뒤로 세팅한 상태입니다 부츠사이즈가 버튼 모토 240인데도 앞으로 상당히 많이 나오더군요 플로우 바인딩 세팅하기 너무 어려움 ㅜㅡ 그냥 sp나 일반 바인딩으로 갈걸 그랬나봐요

히구리

2013.01.13 13:21:57
*.68.9.237

버튼 이온 250입니다.  하이백과 토스트렙 이동후엔  센터링을  다시 맞추는데 또 한참 걸렸고요.

1234

2013.01.21 14:10:14
*.114.185.176

토스트렙.. 라쳇??(플라스틱) 몇칸정도 조이시구 타시나요..??

김주똘

2013.01.28 21:58:09
*.123.58.144

토스트렙 뒤집어서 사용해보세요~ 지금 좌측걸 뒤집어서 우측에~ 샵에서 그렇게 사용해보니 더 편하다고해서 바꿔봤더니 편하더라구요~

이대리

2013.12.27 15:05:23
*.60.128.9

인업고시스템때문에 이번에 이월로 질렀는데..

 

이 게시글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딸기2

2014.11.27 07:31:16
*.115.198.85

좋은 글이네요

210a

2014.12.12 13:09:36
*.129.25.187

와 좋은리뷰 감사드립니다

고민중인 제품이었는데

당장 check out 누르겠습니다

음란구리

2014.12.14 09:25:42
*.70.56.183

오래전 올린건데 아직도 보는분이 있으시다니 놀랍네요.ㅎㅎ
저같이 둔감한 사람은 괜찮은데 다른분들은 적응하기 힘들단 분들도 있으세요. 잡아주는 포인트와 느낌이 일반 라쳇방식과 많이 틀리거등요.

부츠의 플랙스가 부드럽다면 그 차이가 더 커질겁니다.

210a

2014.12.14 10:10:29
*.27.83.161

ㅎㅎ NX2 후기를 찾기위해 여기저기 발품파는중에 찾았습니다 ㅎㅎ 

다시한번 좋은리뷰 감사드리구요 

부츠도 지금 플랙스5에.. 데크도 따따따여서 심하게 차이가 나겠네요..ㅠㅠ

그래도 구버전에는 토스트랩조차없었는데 지금은 있으니 그리 많은차이가 나진 않을거라 생각되어서 샀는데 아닌가요?

음란구리

2014.12.20 21:25:55
*.48.59.42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아무래도 토 스트랩이 있어 (토캡방식입니다) 좀 낫긴 하겠지만 원리상 잡아주는 지지방향이 다르가 따문에 적응이 힘들더는 분이 많았습니다.
벌써 구입하셨다니 적응하셔서 안전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쓰고보니 제가 업체관계자처럼 보이네요.ㅋㅋㅋ

210a

2014.12.22 08:40:49
*.27.80.238

ㅋㅋㅋ 감사합니다 어제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단단해서 라이딩은 참 맘에들었습니다 ㅎㅎ

redracer88

2014.12.27 10:33:25
*.62.234.154

Fuse gt사용자인데요
하이벡로테이션은
하이백과부츠가맞닫는
소프한패드부분이부분이로테이션가능합니다
이패드를고정시켜주는세개의나사가있는데요
이걸적당히푸시고움직이시면조절가능합니다
상하로도조금씩움직일수있구요
모르시겠으면메주소같은거남겨주시면
사진보내드릴게요^^

음란구리

2014.12.29 00:00:45
*.218.122.174

다시 스트랩바인딩으로 돌아가서 한동안 사용안했었는데, 꺼내서 살펴보겠습니다.


하이백 중에서 스폰지 부분이 부분적으로 움직인다는 말씀이시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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