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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울 사람도 아니고 서울에 연고지도 없는 사람인데 자꾸 문자가 오네요~
거참 거주지 확인도 안하고 문자들을 보내나 봅니다..
머 봐도 걍 쌩까긴 하는데 기본적인 확인정도는 하고 보내도 될텐데 걍 마구잡이로 문자 보내니 기분이 좋지만은 않군요.
암튼 내일은 대통령 선거네요~그날이 안올줄 알았는데 이번에도 오긴 오는군요~
내일은 울 애기랑 투표하러 가야겠습니다.
누가 되던간에 입바른 소리만 하지 말고 정말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됬으면 좋겠네요~
그럼 즐퇴하시고 투표 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