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뉴오렌지 기다리던 땡보
열심히 달렷드랫죠...
오렌지슬롭과 합쳐지기 바로직전
우측 스키어가 슬롭을 그냥횡단...좌측으로...
저도 속도가 속도인지라 그대로 충돌....
스키어는 부상없는듯 바로 일어나고. .
전 한참을 어께를 부여잡고 잇엇습니다..
솔직히 어디가 부딪치고 머고 할겨를 없이
패트롤 말도 안들리고 옆에서 머라머라
아무것도 안들리고 정신이 없엇습니다...
일단 슬롭을 벗어나야겟다는생각밖에...
내려가시는보더가 모자랑 고글을 주서주시구...(누군지몰라도감사^^)
일단패트롤한텐 내가 가겟다라고하고
일단 빨리 슬롭을 벗어낫습니다..
내려오자마자 의무실로 이동....
스키어는 어딧는지 모르겟고
패트롤도 안오고...
여튼 파스무쟈게뿌리고 패트롤을 찾앗습니다...
처리해야겟다싶어서....
왠걸.....패트롤이 스키어를 보냇다네요??
여튼 패트롤이 스키어를 찾아서 데리고 오면서 한단말이...
의사표현을 정확히 해야된답니다..정신없어죽겟고만
사고경위서 작성하고.. 이것저것하고 집들어오니....새벽2시....
잣습니다..참잘...그러고..6시에일어나서출근을할려니...
목이랑오른팔이안움직이는겁니다....그래서 출근하구..바로외출.......병원가니....전치4주..우측어께...미세골절...즉..금이갓대네요...어떻게해야하죠..??ㅠㅠ전 ㅠㅠ
물론 "혼자 가겠다"의 의미가 크지만
"그냥 가겠다" 의 오해였나보네요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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