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다니다가 휘팍 적응했는데 전 불만 별로네요.
셔틀로 왕복 당일치기 다니기에 괜찮고(여의도 기준 편도 각각 2시간30분 좀 막혀도 2시간45분)
곤돌라며 리프트 대기시간 제 기준 거의 없고(땡 기다리는 시간 빼고 5분 내외)
당근 곤쟘보다 슬롭 상태 괜찮고.
파크 잘 못타지만 키커며 파크며 훌륭하게 조성되어 있고.
오히려 아쉬운건 길건너 보이는 식당들이 개맛없었어요.
제기준은 그냥 3천원정도 더 내고 스키하우스 국밥 먹는게 더 나은 느낌 2번 길건너 찌개집하고 국밥집 먹어봤는데.
모 그렇다구요.
무슨뜻인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