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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늦게일어나구 급하게많이알아본후 학동사거리에 가서.
2군데에 샵에 다녀왔습니다
늦게 일어난덕에 2군데바게못갔는데요.
가서 마음에드는acc 카지.노를사려고하다가
첫보드구매라 고민이많았는데 마침없어서
flow verve 데크와
flow FLOW FIVE-SE YELLOW 바인딩
나이키준포스 부츠를보고왔습니다 그런데 2번쨰샾에서본모델은 립텍에 바나나 옐로우와 바인딩이름은기억이나지않네요 제이피워커 중에검은색 제일가벼운걸로봤엇거든요검은색 근데 2번쨰샾에서 나이키준포스는 절떄 신지말라고하더라구요 한시즌만타면 부츠 발목부분이완전이꺾여서 너덜너덜해진다구하다구 그리구 제가 키가 182정도되구 몸무게가 88kg 정도나가거든요. 근데첫번쨰샾에서는 154 데크정도타도 전혀상관없다구하구 2번째샾에서는 158 159는타야않후달린다?막이런식으로애기를하고 . 한도무계에속해서 괜찮으면 저는 짧은데크를 타고싶거든요 이번시즌은 트릭7라이딩3 정도 생각하구있습니다 샾을 많이안가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첫번쨰셋트가나은거같아서요. 제가궁금한것은 나이키 준포스는 정말비추신발인가요? 제가데크를 154를 타는건어떤장점단점이있을까요? 그리고보드관리나 부츠추천좀해주세요! 270size구요 저위에 첫번쨰 조합은어떤가요
나이키 줌포스에 대해서 흔히들 지적되는 문젭니다. 외국 포럼에서도 많이 지적해요. 문제는 뭐냐 하면 대개 다른 브랜드들 경우 딱딱한 부츠가 상급, 즉 비싼 부츠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나이키는 반대였죠. (베이픈 아이츠 나오기 전) 젤 싼 줌포스가 젤 딱딱하고 젤 비싼 카이쥬가 가장 말랑했습니다. 딱딱한 부츠는 그 딱딱함을 유지해 주는 게 중요하고 기술인 건데 줌포스는 그 부분이 약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래서 최상급으로 아이츠(ites)가 나온 거겠죠. 그 덕분에 나이키 부츠는 잘 늘어난다는 평도 나왔는데 저는 줌 카이쥬를 반 시즌 신었는데 그닥 늘어나지 않더군요. 아마도 줌포스 플렉스가 무너지는 것(딱딱하던 부츠가 물런해지는)을 그렇게들 느끼신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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