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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명이 베이스..
양지를 첨 가봤습니다. 오렌지 슬롭을 탔는데.. 리프트가 내리는곳이 좀 이상하더군요
리프트가 반경이 크게 돌고 속도도 좀 있는거 같고.. 리프트에서 좀 일찍내리는거같고..
근데 일하는 알바직원이 리프트 내리는걸 확인을 안하더군요
그냥 알아서 잘 내리겠지? 이런 생각으로 올라오는 리프트만 확인함.. (점심부터 오후까지 직원)
- 교대 한 직원은 괜찮았음
전 먼저 내리고(보드를 착용중이어서) 여친님한테 립트속도가 좀 있으니 내려서 살짝뛰라했는데
옆에 앉은 스키어때문에 내리는 타이밍 놓침.. 돌아봤더니 리프트가 내려가려하는데 안세움
스키장떠나가라 알바한테 소리질렀습니다...
!@$#^#$^$@%!@#%
옆에있떤 패트롤 마저 그냥 멀뚱히 보고있더군요
여친데려오고 어찌하나 계속 지켜봤습니다.
제가 뭐라고 하고나선 잠깐 지켜보더니만.. 한 10분동안 안내려가고 리프트만 봣어요
역시나 다시 안보기 시작...... 초보분들 넘어짐 속출함..
여자보더분 넘어지면서 머리 부딪힘.. - 이 상황에서도 리프트만 세우고 별 조치 안하더군요
뭐 가서 괜찮냐라도 물어보고 일으켜주기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그 후로는 내릴때되면 속도를 느리게해서 조절을 하더군요.. 아예 속도를 줄여서 내려가보니 줄이 ㄷㄷㄷㄷ
부상위험도가 좀 높아서 그냥 끄적여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