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디자이너 돌돌이라고 합니다. 데크 스티커 튜닝 투토리얼을 올립니다.^^
다른 종류의 데트 튜닝과도 동일하니 많은 도움되셨음 합니다.^^
멋진 시즌되세요^^
데크 탑시트 튜닝을 하려면 조심할 점이 좀 있는데 그중에서도 커팅이예요.^^ 아무리 강한 스티커라고 하더라도 엣지부분은 눈의 마찰손상으로 손상이 심하죠 그래서 탑시트와 엣지 부분의 거리를 5mm 정도 커팅해주면 최소한의 스티커 손상을 막을 수 있죠 데크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2미리 또는 3미리정도 커팅하기도해요^^ 위 이미지는 제가 직접 탑시트 튜닝하는 장면이기도 해요 ^^
엣지파손의 경우 정도를 봐야하는데... 엣지가 많이 먹거나 손상이 심하면 엣지 날을 갈아줘도 되는데... 엣지날이 갈아도 회생이 불가할 정도로 심한 데크는 새로 사시는 것이 좋아요 ^^
보잘것 없는 제가 한마디 더 덛붙이자면..... 분무기에 퐁퐁 2~3회 찍. 찍 넣고 물이랑 섞어서 쓰시면 더 쉽습니다. 그러면 둘이서 안잡고 혼자서도 가능합니다.. 손바닥 만한 밀대로 밀기 더더욱 쉬워집니다. 하나더 엣지 5mm 안쪽으로 컷팅하는건 정말이지.. 외과의사들 메스들고 칼질하는거랑 맞먹는 스킬입니다. 데크 기스 안가면서 탑시트만 자를다는건 후덜덜... 그래서 전 그냥 엣지랑 1:1로 칼질을 하고, 라이딩 하다 시트가 들리면 바로 바로 불티나 라이타로 살포시 지져줍니다. 아주 살포시... 그러고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다시 붙습니다.
오.. 빨간팬더님 정말 전문가시군요.^^ 보잘것 없긴요 정말 경험에서 나오는 정확한 답변이세요 ^^ 비눗물로 해도 되는데 물은 어디든 간편해서 올려보았습니다. 그리고 님의 말씀처럼 1:1 칼질하고 타면 상관은 없는데 중고데크에 손상부분에 눈이 먹어들어가서 나중에 들뜨고 너덜하게 되죠^^ 그래서 님과 같은 방법과 또는 타면서 조금씩 커팅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5mm는 권장사항이고 각 데크 실정에 맞춰 튜닝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새데크의 경우 엣지라인커팅그대로 깔끔하게 해주고 타도 무방할 것 같아요 님의 도움 글 정말 감사해요 ~ 님의 좋은 방법을 다른 분들에게도 알려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와~ 이제는 데크튜닝이 완전히 자리를 잡은 모습이군요.
2001년도에 처음으로 데크튜닝이란걸 취미로 시작해서 2003년까지 아는 지인들에게 참 많이도 개인적으로 디자인 해주면서.
미국 블리자드사와 일본 세가사로부터 오더를 받아 데크디자인을 해주고 튜닝도 해고 했었는데.^^
2004년에 전문적으로 사업을 준비하다 본의아니게 프로텍터들을 개발하고 있는 할배보더(HB)하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돌돌이님 디자인 너무 좋아합니다. 다음에 한번 꼭 뵙고싶은 대한민국 디자이너중 첫번째 분이시기도 하구요.^^
간만에 게시판을 둘러보다 예전기억들이 새록새록 나서 즐겁고 들뜬 마음에 글 남깁니다.
뭐 저도 아직 녹슬지 않은 잔손재주로 저희 스폰선수들 데크들만 1년에 1~2개정도 해 주는데. 돌돌이님 작품을 보니. 또 결과를 보니 손가락이 근질근질 해 옵니다.^^
저도... 여기 칼럼에도 2003년~2006년까지 데크튜닝 칼럼을 올리기도 했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그림들이 엑박으로 안보이네요.^^
예전 제 아이디는 HB...였는데...^^ 지금은 작은회사 보호대 개발자구요.
예전 하드데이터를 찾아서 깨진 자료라도 다시 업데이트를 하고 싶지만. 너무 오래전이라...
일본세가로 부터 오더받아 60개를 작업했던 데이터와 미국 블리자드사로부터 130개를 받아 제작했었던 작업했던 사진이라도 함 올려봅니다.
다른 뜻은 없고 그냥 제가 하고싶던 일과 꿈을 완성시킨 돌돌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언제 한번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마감을 방탄필름으로 해서 컷팅을 하기도 버거웠지만... 유리처럼 고광택 글라스느낌은 정말 좋았는데...^^
안녕하세요 ^ㅡ^ 어후.. 보드의 초창기의 데칼 디자인의 선구자님을 만나게 되서 저또한 영광이고 반갑습니다.^ㅡ^ 할배보더님의 데크 튜닝 기술또한 사진으로 보았을때 오히려 제가 더욱 배워야할 입장인것같습니다. 완성도가 상당히 뛰어나고 또한 데크 그래피커의 문제점및 보완사항또한 경험에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한국에 안계신것같아요? ^^ 많이 부족한 저의 디자인에 이렇게 큰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할배보더님과의 만남도 기약해봅니다.^^ 멋진 작업물 잘 보았습니다.^^ 넷톤친구부탁드립니다.^^
광고라고 생각하시면 광고인 것이고 홍보라고 생각하면 홍보인것이고 사람마다 생각하기 차이이겠지만 갠데우메님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 스노우보드 관련 일을 하며 공적일때도 있고 개인적일때도 있죠 저의 헝글에서 활동하는 사항을 이렇게 잘 설명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것도 정말 놀랍고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보네요^^ 헝글에 준하는 규칙으로 글과 사진을 올렸고 또 헝글관계자님과 직접대화에서 허가를 받았고 본 튜닝투토리얼을 올렸는데 어떠한 점이 문제인가요? ㅎ 상표가 나왔거나 사이트 주소등 광고성 글이 있는 것이 어떤것인가요? 데크튜닝방식이 업체든 개인이든 시트붙이는 것과 유사하고 튜닝관련 방법에 대한 쪽지가 많이 들어와서 본 과정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하고 올린겁니다. 뭐 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렇다고 님에 생각을 무시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첫 이야기에도 그랬듯 사람의 생각이란 같은 동전을 보더라도 앞을보느냐 뒤를 보느냐에 따라 생각이 틀려지니까요 ^ㅡ^ 여러가지로 저에 대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또한 스노우보더의 한사람으로써 개인적인 사진이나 자랑하고픈 내용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광고니 마케팅이란 내용을 들을 정도로 파렴치는 아닙니다. 갠적으로 갠데우메님 휘닉스파크에서 만나보고 싶네요^^ 제가 뇌물은 아니고 커피한잔과 함께 스노우보드를 얼마나 사랑하고 좋아하는지 보여드리고 싶네요 ^^ 좋은 인연도 좋구요 ㅎㅎ 쪽지로 연락함 주세요 ㅎㅎ
광고성이 짙은 것 같은데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