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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아파트인데요.
몇 달 전 부터 개가 미친듯이 짖어대서 근원지를 찾아보니 아랫집이네요.
이 미친 개X끼가 밤낮새벽 안가리고 요란하게 짖어댑니다. -_-
이게 보신탕을 삶아먹었는지 체력이 장난아니라 한 번 짖기 시작하면 두 세시간은 기본이네요
오늘도 새벽 다섯시부터 미친듯이 짖어대길래 빡쳐서 아랫집에 내려가 초인종 눌러보니 묵묵부답
(아마도 주인이 없을때 개가 짖는거 같습니다. 근데 매번 갈때마다 주인이 없음. -_-)
현관에 쪽지나 이딴거 말고 그냥 저 미친개를 바로 어떻게 방법 없을까요?
육포에 독약이라도 발라서 문틈새로 집어넣고 싶네연
일단 경비실이나 관리사무소에 항의 해보세요
뭔가 조치가 있을것이고 그뒤에 다시 생각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