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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장가간 친구의 장모님께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하네요
친구와이프는 결혼하고 한두번 봤고 별로 친하지도 않고... 조문이야 친구놈 보고 가는거지만...
이럴경우 상주는 누가 되나요? 남편? 아들?
그친구 와이프가 장녀이고 늦둥이 초딩 남동생이 있습니다.
친구놈 형편이 어려워 처가살이 하고있는데...
보통 여러분들은 친구의 어디까지 경조사에 참석하시나요?
2011.03.02 17:52:50 *.43.209.6
상주는 처남이고, 친구분이 같이 계시겠네요...
가주세요...경사도 아니고 조사잖아요...
2011.03.02 17:56:53 *.33.230.12
장인, 장모는 부모님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가는거라고...배웠;;;
당연히 갑니다.
2011.03.02 18:02:04 *.104.120.200
장인, 장모는 부모님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가는거라고...(2)
딸만 있거나, 상주가 너무 어릴때는 사위가 상주가 되기도 합니다.
2011.03.02 18:04:45 *.1.65.244
가시는게 좋을꺼 같은데, 친구분 와이프에게 이미지가 좋아지시겠네요...
2011.03.02 18:20:40 *.220.34.91
가세요.
저같은 경우는 철천지 원수만 아니라면 조사는 무조건 갑니다.
힘들때 도와준거는 사람들이 아주 고맙게 잘 기억하시더라구요.
가셔서 위로도 해주시고 하세요.
2011.03.02 18:21:26 *.135.159.13
저는 결혼 안했지만..
장인, 장모는 내 부모님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가는거라고...(3)
듣고 자랐습니다..
힘들때 일수록 함께 해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2011.03.02 18:41:07 *.241.100.82
아무리 친구의 먼 친척이 돌아가셨다고 해도...
와주길 바라거나 힘들어하면 가주는편입니다.
가서 그냥 친구랑 얘기하다 잠깐 오는거죠뭐
2011.03.02 18:48:06 *.86.155.6
"장인, 장모는 내 부모님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가는거라고..."
이거는 본인의 장인, 장모지....친구의 장인, 장모를 말하는건 아니지 말입니다....-.-;
굳이 가야될 자리는 아닌거 같네요...(친분 정도에 따라서..흠흠~)
상주는 사위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저 윗분이 거론한 케이스처럼..
2011.03.03 06:49:00 *.16.122.135
사리분별력이 대단하십니다..
2011.03.03 07:59:41 *.86.155.6
기묻답이라서 답변을 달았을 뿐이데......
겁나서 답변달겠나...100% 나와야 하나...가지말라고 했나..본인이 판단하라고 한거지..ㄷㄷㄷ
누가 안가는것보다 가는게 낫다는걸 모르나...- _-;;
이런 글쓰다보니....누군가 했더니 게시판 돌아다니면서 자기 의견은 없이 깐죽깐죽거리기만 하는 싸움닭....
2011.03.02 18:54:57 *.56.108.15
가주셔야죠
저도 어려운일은 시간쪼개서라도 참석하려고 합니다
어려운 일 일수록 돕고 힘 나누는거에요^^
2011.03.02 18:56:40 *.146.243.247
보통 맏사위도 상주입니다..
가주시는게 예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1.03.02 19:11:43 *.255.200.130
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친구의 장인 장모도 부모라고..
2011.03.02 19:46:18 *.228.57.106
무얼 망설이시나요. 결혼식은 안가봐도 그런덴 걍 무조건 가는겁니다. ㅎㅎ
2011.03.02 20:32:56 *.137.88.47
조사는 왠만하면 참석하지요.
경사는 좀 가려가긴합니다만..
2011.03.02 21:39:43 *.238.226.23
맏사위 상주역할 해야 합니다.
그만큼 힘들죠.. 어찌보면 장인상이 더 힘듭니다. ㅠ_ㅠ
가세요~
2011.03.02 22:14:16 *.202.62.159
무얼 망설이시나요. 결혼식은 안가봐도 그런덴 걍 무조건 가는겁니다(2)
2011.03.03 00:50:21 *.140.184.118
가는게 좋을듯
2011.03.03 16:38:10 *.187.180.110
가시는게 좋을겁니다~
친구와이프한테 점수따서 나쁠건없잖아요~
그리고 내장인장모 돌아가셨을때 친구들이 와준다생각해보세요~
와이프한테도 본인한테도 좋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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