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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저와 함께...5개월동안...
아무말 없이 따라와 주신 마눌님.....
이제 드디어 카빙을 하고...조금한 킥에서 살짝 올라타 주시고...
내년 시즌권도 같이 사고... 후압... 땡큐여봉 사랑해...
시즌말이다 보니...저와 마눌 동생..
몸상태가 말이 아니네요....슬슬 무릎쪽이 아파옵니다...
마눌님 갈비뼈쪽이 아파옵니다..
동생 무릎도 아파옵니다.....
슬슬 주말에 보드타러 가는게 점점 귀차나 집니다.....시즌초..
5시반에 일어나 누구보다 빨리 갔고...
점점 6시...점점 6시 반....점점7시.....
이젠....9시에 똥싸고/담배피고/밥먹고/런닝맨보고/스타벅스커피 한잔씩사서 출발~
시즌초 누구보다 빠르게 내려와 ..
리프트 줄을 스던 나...
이젠...커피 한잔을 들고....어 저 자쒹 쫌 타네....엥 리프트 사람바...오메메메메...따뜻한 햇살에...몸을..
마지막~~~리프트~~하고 타는데...
마눌님과 동생이 이젠..
baby one more time을 외쳐주시고...나를 찍기 보단...사람들 찍어주기 바쁘고...
나보다 못탔던 사람들이....슬슬 나와 실력이 비슷해 질때....난..급 불안하다 !!!!!!!!!!!!!!!!!
나보다 보드를 잘타기 시작한다면..난!! 과감하게!!!!!!보드를 버릴것이오!!!(스키로 전환 +_+)
이젠 조금 쉬고 싶네요....눈이여 녹아버려!!!!!!!!!!!!!!!!!!!!!!!!!!!!!!!!!!
하지만!!!!!!어제 비가 억수로!!..
빅베어밑 마하에~~ 6인치 넘게 내려주신 눈들~~~
이번주는 꽁짜 티켓~~빅베어~~꺄울~~~
죄송합니다 (__)
김형사 사기죄로 당장 체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