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저도 est만 5년째인데..;
나름 격렬(?)하게 타기 시작한 3년전부터 직접 드라이버로 조이면 시즌말에 약간 풀리긴 해요..
그런데 왁싱샵에서 전동으로 제대로 조이면 안 풀려요.. 공구 쓰기 나름인듯...;
단점은...채널 부분의 베이스가 점점 부풀어 오르는게 세월이 가면 갈수록 점점 심해지네요..
하도 앞쩍 뒷쩍 많이 하다 보니...;;아마도 데크에 스트레스가 쌓이면 채널 부분이 베이스를 밀어내는 듯...;; 데크 사망트리 타고 있는 걸지도;;
단점 : 잘 풀린다...
각도를 미세하게 조절하려면 버튼 바인딩을 써야 한다.
제가 아는건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