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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모임과 번개 후기, 모두를 [같이 가요] 게시판에 작성하라는 공지가 있었는데,
찾지 못하겠어요. ;; 분류가 잘못된 곳이면 권한있는 분이 옮겨 주는 수고를~. ^^
누군가 올릴 줄 알았으나, 눈치 게임. 결국은 제일 눈치없는 사람이 몇자 엮습니다.
서너명 모여서 서로 갉구는 분위기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게시판에 이름(닉네임) 공개를 원치 않는 분이 계셔서, 각 개인 소개는 생략하구요.
멀리서 오신 분, 더 멀리서 오신 분, 살짜기 늦게 오신 분, 더 늦었지만 결국 오신 분,
힘들게 오신 분, 댓글없이 오신 분, 깜작 등장하신 분, 등등.. 모두 반가왔습니다~.
(온다고 했다가 펑크 내신 분들 명단은 따로 보관하구요. ㅋ)
다들 웃으며 오셨다가, 웃으며 가셨으니.. 성공적이라고 스스로 평가 해 봅니다. ;;
하이원 홍보하신 분, 용평 영업하신 분, 휘팍 선전하신 분, .. 모두 재미있었구요. ㅋ
저는 시즌방 살림비가 없으니, 다음 겨울에도 어쩔수 없이 버스에서 생활을.. ㅠ.ㅠ
조그만 경품이나마 최소 하나씩은 손에 들려 드려서, 개인적으로 기분 좋구요. ^^
최고 득템하신 분은 저한테 인증샷을 보내 주셨어요. 직접 게시판에 올리시지.. ㅋ
(혼자서.. 헝그리 스티커, 이태리 뱃지, 헝그리 스텀 패드. @.@)
'') 귀중한 물건(스텀 패드)을 지원해 주신 곰팅이 님, 감사합니다. (__)
그럼.. 다음에도 기회될 때, 건강한 모습으로 반갑게 뵙겠습니다. ^^/
그때는 다른 경품을 찬조해 주겠다는 분이 계시니, 미리 만나서 물량 확보를.. ^.~
이 모든게 주최측 탓입니다. 아몰랑~
사회생활 하느라 못갔으니 블랙리스트선 빼주세요
다음 번개 경품에 귀가 솔깃해 지네요 ㅋㅋ
고생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