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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인의 말은 아니고, 산에 갔다가 한 사람이 제게 껄떡된 내용을 적은 것이랍니다.
산악카페 말들이 많죠. 여기 저기서..말하는 것들.
그렇게 말하여 지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그랬는데, 사실상 그런 부분도 없잖아 많이 있는 가 봅니다.
당일 한번 본 사람에게 저리 들이대는 것을 겪고 참으로 황당하고 상당히 많이 불쾌했지요.
기분 나쁘다, 사과하라고 까지 말했는데도 말로만 사과하고 이해조차 하지 못하고 오히려 반박하는 꼴까지 봐야했답니다.
암튼 그것을 여기에 올린 것은 헝글님들의 반응을 보고 싶어서였는데요.
결론은 역시 헝글은 남자가 많다란 것을 다시 알게 된 것 뿐이랍니다.
사실 좀 격앙되고, 강한 반대 의견이 아주 많이 달리길 원했는데
생각보다 수위도 낮고 댓글도 적네요. 머,,다소 실망을 ㅎㅎㅎ
같은 남자로서 어느 정도 인정하고, 몰래 가슴 뜨끔하신 분들이 많아서 일까요?
참고로 오해하실까봐 덧불이면, 본인의 행동이나 언어에 어떤 실수나 뉘앙스는 없었음을 다시 한번 알려 드립니다.
어딜가나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적어도 헝글을 오시는 분들은 그러한 사람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님 징그러워요
클럽가면 수도없이 많죠; 어디 하루 이틀 일어난 일인가요?
클럽도 예전엔 DJ 스킬 배우는 재미로 다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안가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