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사 바인딩이 국내 정식 수입되었는지 모르지만

NX계열이랑 RX계열이 있는듯 하네요

NX계열은 일반적인 형태로 조이는 방식이고 덧대어 바인딩 스트랩이 양쪽으로 완전 벌어지는 형태고

RX계열은 인업고방식 비슷한데 거기서 좀더 발전된 형태인듯 합니다

제가 NX방식을(다른상표)  이월 착한가격에 부품용포함 두개 가지고 있지만

아직 실사용전이라 뭐라 댓글달 형편은 아니구요

바인딩 도착후 부츠랑 센터잡는다고 몇번 만져본 느낌으론 별로인듯 했습니다

바인딩 자체는 가볍지만 아직 검증안된 스트랩 벌려짐 방식은 내구가 좋을지

에바폼 바닥재는 다른곳에서도 많이 쓰는 재료이고

갤타입 충격흡수는 있는지 없는지 모를수도있구요...

옛날 아식스젤 같은 운동화 같은느낌?....비싸게 돈주고 샀는데 있는지없는지 모름(개발같은몸이라 못느낌^^)

결정적으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하이백 부분인데 일단 디럭스 스파크 서밋 부츠랑은 이격이 많네요

다른부츠는 시즌방에 보관중이라 장착못해봐서 겨울되봐야 알것 같습니다만

일단 하이백이 뭔가 잘못 설계되어서 요상한 형태로 부츠뒷부분을 잡아주는 느낌이 없어요...그냥 놀고있는듯

바인딩 플레이트 앞부분은 넓게 설계 되어서 여유부분이 많아 라이딩중 힘이 이상하게 실리면 부츠가 놀수있는 형태고요

반대로 내구성은 검증안됐지만 스트랩 벌어지는것 하고 바인딩이 전반적으로 가볍다?

풋패드에 눈이 덜 달라붙는 재질 만큼은 칭찬해주고 싶네요

#한동안 부품용으로 스트랩부위 부품을 찾아봤는데 구글에서 아직 못찾았습니다

국내 수입상이 있어 정식수입품 AS받으면 상관없겠지만

가장 많이 교체하는 스트랩텅은(빨래판) 해외에서도 판다곳이 없네요...제가 못찾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비교한 제품은 HEAD NX FIVE DF랑 대동소이 비슷한(쌍둥이) AMPLID BALANCE C4.0를 가지고

개인적인 의견을 써봅니다...아직 실사용 못해서 많이 틀릴수있어요

http://www.amplid.com/accessories/snowboard-bindings/balance-c4.0

헤드 NX계열이랑 쌍둥이 바인딩 엠플리드 발란스 제품 설명인데

눈으로봐도 충분히 뭔뜻인지 알수있도록 설명 잘해놔서 링크 걸어 드립니다

헤드제품에서 바닥부품 에바폼빼면 완전 똑같은 제품입니다

저도 헤드 OEM인 앰플리드 바인딩 있었는데, 

그냥 겉만 멀쩡한 쓰레기 입니다.

앵클 스트랩이 벌어지는거는 좋은데, 그게 데크를 쳐서 데크에 흠집을 내기도 하고

하이백은 의외로 부츠랑 궁합이 안맞아서 밀착이 되지를 않습니다.

좌우 바꿔도 보고 세팅도 많이 바꿔봤지만, 

뭔가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잡아주는게 완전 잘 잡아주는거도 아니고, 결국 한시즌 쓰고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