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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 첨쓰는듯....

 

예전에 추석쯤

 

아래 글을 제가 썼는데....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23148084&mid=Free

 

 

레몬테라스 까페 글

 

그글 없어진지 오래 거든요

 

 

 

제가 블로그 하는데

 

블로그에 지인분이

 

저 온라인스타 됬다며

 

링크 하나 남겨주셨습니다....

 

http://bbhumor.kr/bbs/board.php?bo_table=com02_1&wr_id=336447&page=3&sca=&sfl=&stx=&spt=0&page=3&cwin=#c_344094

 

 

ㅜㅜ 망....

 

누가 캡쳐해서 이상한데다 올려놨네요....

 

아.... 온라인에서 오지랖질 안해야지 원....

 

 

여자들 까페 어그로 끌라고 가입한것도 아니고

 

벽지나 집 인테리어 보러 들어갔다가

 

답답해서 한소리 한건데 ㅜㅜ

 

제가 좀 심하게 대꾸 하긴 했지만서도....

 

1.jpg 2.jpg 3.jpg 4.jpg


*맹군*

2013.10.05 08:11:51
*.212.249.20

그래서 저는 안끼어듭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뇽가리

2013.10.05 08:39:16
*.205.5.38

다굴 당하셨네요 ㅎㅎ

메잇카

2013.10.05 08:57:06
*.223.62.19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그냥 지나가시지요"
"이래서 결혼을 못하셨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는 뭐...사리분별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냥 얘기하는거에요...껴들었다간 몇개공대 레이드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

삼촌1호

2013.10.05 08:57:27
*.255.101.193

독설남님의 닉네임 때문에 옳은소리도 편견을 갖게해서 사람들이 이해할때 그냥 삐뚫어진 사람이 얘기한다라는 인식을 가지는것 같아요, 저런 이상한 곳에는 직설남이나 돌직구남 으로 ^,.^;;

껌파리

2013.10.05 09:11:48
*.194.87.66

에고...무서버라..........

내꺼영

2013.10.05 10:36:34
*.178.202.84

키보드 워리어들 ㅋㅋ

44BPro

2013.10.05 21:11:22
*.38.26.157

미친x들.. 내가장모님주둥이를꿰매버리고싶다.. 이런말하면어떤반응을할까..
이혼한다,소송건다.. 개지랄할거뻔히보인다..
뇌가있음생각좀하고글올려라..
기혼녀들아.. 대가리는장식품이아니란다..

d짚어라

2013.10.06 12:36:11
*.178.216.189

참 ~ 지랄들하네요 ㅡ,,ㅡ

poorie™♨

2013.10.07 10:04:56
*.255.194.2

에공... 정말.. 저런 여자들이 있다니....= =;;
전 정말 제 아내에게 감사할 따름이네욤. ^^;;

제발안전보딩

2013.10.07 10:05:20
*.45.137.62

레몬테라스 9년차입니다...
저렇게 스펙타클한 일이 있으셨네요 ㅡ.,ㅡ
저정도의 자극적인 일은 드문데여 ^^;;
레테님들..윗분 말씀처럼....독설남님 닉넴보구 더 광분하신거 같기도 하네요ㅠ
세상 모든여자들이 그런건 아니니....잊어주세요 ㅠ

YapsBoy

2013.10.07 10:52:49
*.101.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보드 두드리는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i솔연청풍i

2013.10.07 10:54:29
*.94.41.89

지랄도 풍년~~

하연복실이

2013.10.07 10:56:44
*.57.153.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독설남 누군가 했는데
설마 했더니 정말로ㅋ 화이팅 입니다. [강퇴는 안당하셨나요ㅋㅋㅋ]

탁탁탁탁

2013.10.07 12:28:33
*.245.61.17

어이구 헝글이면 제가 변명이나 해주지
저긴 어디예요??ㅎㅎㅎ

m친년들

2013.10.07 13:47:36
*.144.127.22

저런 인간만도 못한 동물들이 모여있는곳이 있었군요, 동물들은 사료먹고 짖어대거나 생각이나 언어를 모르니 그냥 저런것들은 동물 취급해야 함.

날쭈

2013.10.07 14:44:47
*.130.111.35

고생이 많으시네요.. ㅋㅋㅋㅋ

역시 무서운 처자들..

x암캐들

2013.10.07 16:01:33
*.144.127.22

독설남님 글에 답글 달아 놓은 암캐만도 못한 벌레들, 싸그리 다 우리에 가둬서 시궁창에 담가야 하는데,
옳은 말 하신 독설남님만 다굴 당했네요,,, 으으,,,

B/S-K

2013.10.07 16:19:07
*.114.22.140

보통 되어먹지 못한 며느리들이 나이들어 못된 시어머니가 됩니다.
내 약혼자도 항상 말합니다.
직장생활하며 비슷한 모임,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 중에서도 밖에서 남편, 시댁 욕하는 사람들은 꼭 있는데 그런사람들은 자신들끼리 쿵떡거리며 공감하고 위로랍시고 자신의 인격도 낮추는 거라고.
남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올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수준 낮은 사람들과 언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 카페에 저런 글 두둔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여자들이 이상한게 아니에요.

올시즌카빙정벅

2013.10.08 02:01:57
*.152.6.252

헐 진짜가나타났다 ㅋㅋㅋ
저 글 봤습죠
참 얼척없는 글이더군요
글 쓴 분을 여기서 보다니

입니다

2013.10.08 09:20:44
*.42.233.2

음.. 저도 아내가 저런 비슷한 부류인데... 고민이 많습니다. 내가 생각할 때는 그렇게 화낼 일은 아닌 거 같은데, 시댁에 대한 증오가 남다르더라구요. 저희 어머니가 물론 잘못한 부분도 많지만, 남편 앞에서 열받는다고 시댁을 안좋게 얘기하는 건 정말 참기 어렵네요. 뭐 이사람 얘기, 저사람 얘기 각자 입장에서 들으면 다 각자가 맞는다고는 하지만, 이건 좀 아닌 거 같아요. 우리 아내도 집살때 1억 지원 안해줘서 서운하단 소리도 하고, 시어머니가 지방에서 올라오셔서 하룻밤 주무실려고 조심스레 얘기를 꺼내도 그게 잘못된 것인양, 자기를 왜 떠보느냐면서, 며느리 시험하는 거냐고 방방뜨고, 시부모님은 절대로 우리집에서 주무시면 안된다 하고, 평소에도 전화도 자주 안하고, 자꾸 제 부모님을 피하려고만 해서, 사이가 더 나빠졌어요. 부모님도 좋게 넘어가시고 싶으셨지만, 계속 며느리가 피하고 상대를 안해주니 서운하신 모양으로 며느리한테 잘 해 주실 수가 없죠. 자꾸 악순환만 반복되네요. 손자라고는 하나 있는데, 저희 부모님은 우리 아들을 명절때밖에는 보지 못했어요. 그저 우리는 자주 만나서 정을 쌓자는 건데. 물론 며느리 입장에서는 불편하고 싫겠지만, 우리 집이 드라마에 나오는 집들처럼 막나가는 집도 아닌데, 멀리 떨어져 살자느니, 해외로 이민 가자느니 그런 소리를 하면 그나마 남아있던 사랑도 없어지더라구요. 지금은 아이때문에 억지로 억지로 살지만, 정말 행복하기 힘드네요. 이렇게 쓴 글이 전부는 아니지만, 제 현재 심경입니다. 참고로, 장모님은 저희 아파트 옆동에 사시구요. 이쪽으로 이사오기 전에도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꼬박 찾아뵙고 했는데, 저희 장모님은 거의 맨날 저희 집에 들릅니다. 편하게~ (물론 맞벌이라, 장모님이 아이를 낮동안 돌봐 주셔서 그런 것도 있지만..). 반면, 우리 부모님은 며느리 눈치보여 오신다는 말씀도 못꺼내십니다. 여자들은 시부모님이 알아서 며느리 편하게 해 줘야 좋은 시부모님이라는데... 제 가치관으로는 이해가 잘 안되요. 자꾸 아이보는 장모님만 불쌍하다고 제 아내는 맨날 말하는데, 그렇게 힘드시면, 주말에라도 저희 어머님을 집으로 초대해서 아이를 봐 달라고 말하면 될텐데, 그건 싫답니다. 어머니의 스타일이 자기 맘에 안든다면서, 제 생각에는 장모님처럼 편하게 이것 저것 요구하면서 대할 수가 없어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자기가 싫어서 우리 부모님에게 육아부담 안주면서, 왜 맨날 얘기는 시부모님이 손자를 사랑하지 않고 배려하지 않고 챙겨주지 않는다고 할까요~ 제가 말을 잘 못해서, 막상 아내랑 이런 얘기하면 결국 내가 지고 마는데...(말싸움은 GG ㅜㅜ) 저희 여동생도 있는데, 자기 부모한테 잘 못하니깐 새언니가 미워서 툴툴대요~ 그런 동생을 보고 (그간 여러 일이 있었지만) 아내는 또 "미친년"이라고 하면서 욕해요... ㅜㅜ 물론 살아온 환경이 엄청 다른 건 있더라구요.. 아내는 예전 친가에서 받은 상처가 있는 상황이고, 무남독녀인데다 아버지를 고등학교때 여의고 홀어머니와 둘이서만 살았거든요.(외가 외에는 거의 친척들의 왕래가 없음) 반면 우리 집은 외가든 친가든 친척 만남도 잦고 서로 서로 격이 없게 살 정도로 친하거든요.. 그래서 전 남의 눈치 잘 안보고 크게 잘못한 것 없이 살아왔는데, 결혼하니깐 완전히 나쁜 놈으로 지정되었어요... 진짜 맘 같아서는 객관적인 판단력을 가진 제3자에게 결혼 후 삶을 모조리 비디오로 보여주고 싶네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 것인지... 아내 말대로라면 우리 가정이 행복해지려면, 부모님과의 연을 끊으라는데.. 그게 사람이 할 소리인가요.... 참.. 이렇게 글을 쓰는 저도 참 못났네요..ㅜㅜ 긴 댓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1111

2013.10.10 12:15:02
*.87.61.251

읽다보니 참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요즘 평균적으로 예전대비 시댁이 뭐 그렇게 불편하답니까. 그리고 뭐 그렇게 같이 사는 집이 많나요?? 오히려 요즘엔 님처럼 처가와 가까이 사는 케이스가 많아요. 근데 여자들은 정말 뼛속깊히 적대감이 있더군요.

골때린게 지들 시댁엔 똥같이 하면서 지 새언니는 겁나 욕하죠. ㅎㅎㅎ 여자들의 종특이 약간 그런게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그 와중에 남자의 역할이 참 중요한 거 같습니다. 님은 너무 밀리고 양보하신거 같네요? 멀리사는 시부모가 하루잔다는데
방방 뛴다구요?? 그럼 이사가세요. 처가도 시댁도 아닌 중간지점으로 가셔서 아이는 어린이집 보내든, 베이비시터 쓰세요.

님께서 장모님 신세를 지니까 더 기고만장하고 말할꺼리가 많은거겠죠. 똑같이 신세지지 마시고
장모님도 허락없이 오지 말라하세요. 뭐든지 공평하게 하면 할말없는겁니다.

저는 친가랑 5분거리, 처가랑은 1시간 거리인데, 아무래도 장모님이 편하니까 자주 오십니다. 아이도 자주 봐주시구요.
게다가 저희 어머니는 일을 하셔서 시간도 많이 없구요. 그래도 우리 와이프는 저희 어머니 사무실에 자주찾아갑니다.

저 없어도 애 데리고. 어머니 아이 본지 오래되었다고 꼭 일주일에 한번은 데려가요. 매일 카톡으로 사진/동영상 보내드리구요.

님 와이프분 좀 너무하다 싶네요. 나중에 부모님 늙고 홀로되시면 어쩌실겁니까?? 지금부터 확실히 다잡으시죠.
나중에 본인 부모는 팽개치고, 장모만 모시는 황당한 경우에 빠지실까 두렵네요.

전 와이프한테 그랬습니다. 양가 부모 중, 한쪽이라도 홀로되면 그쪽 먼저 모시고 산다.
그리고 나머지 한쪽이 홀로되면 다 같이 산다. 대가족으로....
(전 외동아들, 와이프는 딸딸집에 장녀)

엔듀로

2013.10.08 12:20:20
*.182.33.5

보통 저런부류들이 나중에 시어머니 되면 지들 며느리에게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아님 진상 시어머니나 진상 장모 되겠지요..

곱창집아들

2013.10.19 23:48:30
*.176.240.177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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