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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1월을 마지막으로 타고
1. 노 보관왁싱
2. 노 바인딩분리
3. 예스 실리카겔
4. 예스 보드백에 보관
5. 예스 세워서 보관..
이렇게해놨는데...
제가 작년에 어디서 바인딩 체결하고 보관해서 결합력 강하면 강해졌지 떨어지진 않는다는 이야기를 헝글 어디선가 들어서...
아마 바인딩 안푸른게 스키장 두번 다니면서 끙끙대면서 나한테 딱 마즌ㄴ 센터링 맞춰논거라 그런걸거에요..
이렇게 보관해도 상관없나요?
꺼내서 보드 땅에 놨는데 캠버는 살짝 있더라구요
대신 바닥이 조금 허옇게 일어나긴 했네요
엣지에 녹은 탈때만큼만 딱 있는 수준이구요
여기서 해야할게 뭔가요...
1. 왁싱을 하러가야한다면 무슨 왁싱을.. 어디서.. 비싼가요..그거... 왁싱을 함도 안해봐서... (작년에 처음 보드 구매하고 한시즌 탄거라.. 그때는 중고라서 보관왁싱이었고 그거 벗기고 탔었네요..)
2. 바인딩 분리.. 꼭 해야했던것인가요 -_- 내센터링 다시못찾으면 어떡해...
3. 데크 세워서 보관했는데 상관없는거죠?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꾸벅
1.일반 왁싱하시면 됩니다....라이딩 하실때 하는 왁싱이요
2.바인딩 분리 안하셔도 됩니다...단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시는분들이 많으세요
비슷한 예를 들어 스키는 바인딩이 평생 붙어 있거든요
(바인딩 각도를 못알아 보실것 같으면 바인딩 볼트 8개를 딱 한바퀴씩만 풀어두시면 데크에 스트레스 안주고 바인딩 각도도 안변하고 좋겠죠)
3.네 대부분 세워서 보관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판단하셔야 합니다
엣지에 녹이 많이 슬었는가?(눈밭에 두어번 밀면 없어지겠는가?아니면 엣지 녹제거 작업을 해야 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