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는 2030년까지 전국 208개 시,군,구 단위로 산재한 예비군훈련소를
47개 광역 예비군훈련대 통폐합니다.
예비군훈련소가 최첨단 시설을 갖춘 대형 훈련소로 통폐합되면 훈련 능률과 효과가
높아질 것이란 기대가 크네요.
우선 2012년 하반기에 수도권의 56사단 미금훈련장에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훈련대를 만든 뒤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네요.
통합된 예비군훈련대에는 과학화된 훈련 시설이 설치되며 컴퓨터 시뮬레이션 훈련장과
전천후 실내 사격장, 예비군 편의시설 등이 대거 마련됩니다.
예비군훈련대는 1000여명이 동시에 훈련할 수 있으며
연간 4만∼5만 명이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합된 예비군훈련대는 인근 지역 거주 예비군을 중심으로 훈련을 실시하지만,
타 지역 거주 예비군도 컴퓨터로 신청하면 훈련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국방부는 미금 예비군훈련대를 1∼2년 운영해 성과를 확인한 다음
2단계로 2020년까지 10개 예비군훈련대를 추가할 계획이라네요.
47개 예비군훈련대 통폐합 마무리 작업은 2030년을 목표로 하나,
2021년 이후 점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nw1200/article/2866484_5786.html
MBC 뉴스 보고 글써봤어요 ㅎㅎ
웨이크에 푹빠져있음..
알리 연습중.. 아직초보라 힘드네요.
빠지 어디 다니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