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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보면 '맥주 양주'라고 써있고 창문하나 없이 있는 가게는 진짜 맥주양주만 파는 가게인가요?
어쩌다가 문열린거 보면 조명이 빨간색으로 야시시한 분위기가 나던데...
맨날 다니다가 가끔 보면 궁금했는데 어디 물어볼때도 없고 해서 헝글에 기묻답이 백과사전이라길래
한번 여쭈어봅니다 ㅎㅎ
후진곳이죠
언니들 역시.. 들어가면 매우 실망하실겁니다.
동네에 있고 동네가 유흥가가 아닌 주택가인데 그런곳이 밀집되어 있다면 그냥 동네 아저씨들 상대로 아줌마들이 하는 장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흥가 쪽에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아줌마 아닌 언니들과 나름 저렴한 가격에 재밌게 놀 수 있는 곳 입니다.
인천 간석동 같은 경우는 그 문화가 발달된 동네죠. ㅎ
그리고 그리 많이 털리진 않습니다. 극강 호구일경우 많이 털리는 경우가 있겠으나,
먹기전 쇼부를 치고 먹기에..
결론은 윗분말씀들 처럼 그냥.. 의문을 안가지시는게 좋아요. ~ ㅋ
본인 돈으로 그런데서 놀고 담날 카드 명세표를 봤을때 그 쓰라림이란.. ㅋㅋㅋ
속칭 방석집이라고 하는곳을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아예 의문을 안가지시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