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부터 써야지 써야지 하다 이제 쓰네요...-,.-a


  라이딩 중에 발꼬락을 꼼지락꼼지락 거리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처음부터일수도 있고 부츠를 신다보면 이너 숨이 죽어서 공간이 생기는 경우가 있죠. 다른 부분은 조이거나 두꺼운 양말을 신거나 부츠텅같은 걸 너어서 매꿀수 있는데, 발꼬락의 윗부분은 좀 애매하죠.

  [슈피터] 라는 비슷한 기능을 하는 제품도 있긴한데,  제작년쯤부터 제가 썼던 다이소급 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20200205_000153.jpg


  매우 간단합니다.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평면깔창을 삽니다.  뭐 메쉬통풍구조니 하는거 말고 그냥 1자로 된 깔창이 좋습니다.

  그래서 깔창의 앞꿈치나 뒤꿈치 중에 적당한 부분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양면테이프를 붙인다음에, 이너 [속으로] 발꼬락 등 부분에 잘 같다 붙입니다. 이너 깔창을 빼고 붙이는게 손 들어가기가 편합니다.


  붙이고 나서 처음에 몇 번 신을 때는 발끝에 걸려서 말리면서 떨어지지않게 주의하세요.

  이걸 붙인걸 깜빡하고 이너를 세탁기에 돌린 적도 있는데, 안떨어지더라구요.

  나머지는 복불복!!!



애들아범

2020.09.11 00:37:19
*.54.117.85

좋은 글 감사합니다.

a_u.r.a_

2022.02.09 11:15:45
*.27.253.236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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