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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운동 온라인 커뮤니티의 명멸이 있어도 헝글이 꿋꿋이 생존하는 걸 보면 그런것 같아요. 전 회원의 아재화?가 진행되다시피 하는데도요! 그중엔 환갑 넘은 사람들도 없지않나...^^
영블러드 님들 많이들 오셔서 물타기 좀 해주세요.. 게임보다 재미있는 점도 있을걸요ㅋㅋ
2022.07.13 11:27:32 *.149.242.189
젊은이들은 안들어오고, 아재들은 많아지고, 카빙이 스노보딩의 목적이자 종착지라는 여론이 드센 헝글.
리조트는 갤러그 시대것으로 슬로프를 설계하고............
골프 인구가 미친듯이 많아지고, 스노보더 인구들은 줄어들어 가는 것을 보면
참 애잔하긴 합니다...ㅜ.ㅜ
2022.07.13 16:26:44 *.39.203.117
맞습니다. 보드 초창기에 스키로 부터 금속 엣지가 수입되더니만 울나라에선 뒤늦게 카빙 집착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네요..
2022.07.13 11:38:44 *.131.159.86
수혈이 필요해요~~
2022.07.13 15:14:10 *.101.195.126
2022.07.13 17:21:12 *.100.180.58
ㅎㅎ 아무래도 기간 한정에 접근성 좀 아쉽고
생각보다 돈이 많이들어간다는 점이 젊은 피를 수혈하는데 여러모로 어려운점이 있죠....
2022.07.14 10:07:00 *.234.79.170
카빙보다는 즐기면서 타는 위주라 예전 카빙 하던 시절보다 더 재밋게 타고있는 1인입니다.
데크도 프리데크로 변경했지만 어느정도 실력만 붙으면 조금 더 불안 할 뿐이지 해머나 프리나 똑같이 카빙하며 트릭까지 하니
프리로 추천을 많이 하고있습죠
2022.07.14 12:17:31 *.39.202.114
맞아요 아무리 보고 체험해 보아도 소위 해머는 다용도가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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