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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케찹!! 레인보우에 빠지다!!
이번에 EG2 고글을 베이스로 수제 고글을 만들어 봤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한 아직 수제 고글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9월부터 고글 제작에 들어 갔습니다.
신은 저에게 얼굴대신 손재주를 주셨죠.ㅋ
나름 손재주는 자신이 있어서 시작은 하였지만......
주변에서 제가 고글 제작을 하고 싶다고 했을때 반신반의 했었죠. 칫!!!!ㅋ
처음 만들어 보는거지만 절대 어설프게는 만들지 말자!! 완성도를 높이자!!라고 맘 먹고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제작 기간도 생각보다 무척많이 걸렸지만 제작 구상에도 많은 시간을 소비 했습니다.
자 그럼 제작기를 올리 겠습니다.
먼저 어렵게 구입한 브론즈 레드 EG2 렌즈와 동호회 누나가
동대문에서 구해준 레인보우 밴드 스트랩을 준비 했습니다.
마스터 모델 만들기!!
쉽게 말해 금형같은 겁니다.
제작 시간을 가장 많이 할애한 단계 입니다.
석고랑 퍼티로 만들었으며 8번정도 샌딩과 수정을 통해 만들었습니다.
마스터 모델의 마무리는 우레탄 도색과 이형제(왁스)코팅까지 입니다.
이형제 코팅은 다음에 있을 카본적층 단계에서 마스터 모델과
카본 프레임을 탈형(분리)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스터 모델에 카본 적층(5겹)을 합니다.
가로로 2등분 커팅을 하고 마스터 모델과 카본 프레임을 탈형(분리) 시킵니다.
2등분한 프레임을 다시 카본 보강으로 한개의 모양으로 합체 시키고
실제로 사용할 프레임을 제외한 부분은 커팅 시킵니다.
프레임을 퍼티로 마감 합니다.
실제로 대부분 고글 프레임의 재질은 고무 실리콘 재질로 플렉시블한
소프트 프레임 입니다.
하지만 핸드메이드 고글에는 한계가 있어서 카본 재질의 하드 프레임으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프레임 컬러 도색에 앞서 프라이머 코팅후 렌즈 가장착 사진 입니다.
제일 둑은둑은되고 뿌듯했던 순간 입니다.ㅋ
렌즈 장착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6개의 리벳헤드 스크류와 양쪽 4군데
모서리에 4개의 1.5mm정도의 스크류가 보일 겁니다.
렌즈 장착의 비밀의 여기에 있습니다. 6개의 큰 스크류는 기존 렌즈의 홈을
이용하여 장착하였고 모서리 4군데는 드릴로 구멍을 뚫어서 장착 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EG2 프레임에 렌즈를 호한하여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고,
장착도 기존 EG2 렌즈 교환만큼 쉽습니다.
가장 생각을 많이 했던 부분중 하나 입니다.
엠블램 패치 제작은 아크릴판으로 일일이 샌딩하여 만들었습니다.
완전 노가다ㅋ 그리고 도색한 모습.
프레임 도색은 가장 인기있는 EG2 모델중 하나인 케찹으로 했습니다.
밴드 조절용 장치???는 알루미늄 판으로 만들어 도색하고 미싱으로 박았습니다.
일반 스펀지를 칼과 자를 이용해 문풍지모양으로 길게 잘라 붙였습니다.
접착제로는 3M 77를 이용하였고 부드러운 질감의 스펀지를 사용하여서
피부과 닿는 곳에 따로 면소재를 덧대지 않았습니다.
완성!!!!!!!!!!!! 정말 힘들게 만들어서 뿌듯합니다.ㅋ
실제 EG2보다 프레임이 쵸큼 더 큼니다.
저를 위한 대두용 고글이라 볼수 있죠.ㅋㅋ
하지만 동호회 여자 사람이 써봤는데도 간지가 콸콸콸ㅋㅋ
주말에 휘팍에서 첫 테스트 결과 습기가 차거나 바람 새는 곳없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보더의 DIY 끝은 데크라 생각되는데.....언젠가는 수제 데크에 도전하고 싶네요ㅋ
이번에 EG2 고글을 베이스로 수제 고글을 만들어 봤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한 아직 수제 고글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9월부터 고글 제작에 들어 갔습니다.
신은 저에게 얼굴대신 손재주를 주셨죠.ㅋ
나름 손재주는 자신이 있어서 시작은 하였지만......
주변에서 제가 고글 제작을 하고 싶다고 했을때 반신반의 했었죠. 칫!!!!ㅋ
처음 만들어 보는거지만 절대 어설프게는 만들지 말자!! 완성도를 높이자!!라고 맘 먹고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제작 기간도 생각보다 무척많이 걸렸지만 제작 구상에도 많은 시간을 소비 했습니다.
자 그럼 제작기를 올리 겠습니다.
먼저 어렵게 구입한 브론즈 레드 EG2 렌즈와 동호회 누나가
동대문에서 구해준 레인보우 밴드 스트랩을 준비 했습니다.
마스터 모델 만들기!!
쉽게 말해 금형같은 겁니다.
제작 시간을 가장 많이 할애한 단계 입니다.
석고랑 퍼티로 만들었으며 8번정도 샌딩과 수정을 통해 만들었습니다.
마스터 모델의 마무리는 우레탄 도색과 이형제(왁스)코팅까지 입니다.
이형제 코팅은 다음에 있을 카본적층 단계에서 마스터 모델과
카본 프레임을 탈형(분리)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스터 모델에 카본 적층(5겹)을 합니다.
가로로 2등분 커팅을 하고 마스터 모델과 카본 프레임을 탈형(분리) 시킵니다.
2등분한 프레임을 다시 카본 보강으로 한개의 모양으로 합체 시키고
실제로 사용할 프레임을 제외한 부분은 커팅 시킵니다.
프레임을 퍼티로 마감 합니다.
실제로 대부분 고글 프레임의 재질은 고무 실리콘 재질로 플렉시블한
소프트 프레임 입니다.
하지만 핸드메이드 고글에는 한계가 있어서 카본 재질의 하드 프레임으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프레임 컬러 도색에 앞서 프라이머 코팅후 렌즈 가장착 사진 입니다.
제일 둑은둑은되고 뿌듯했던 순간 입니다.ㅋ
렌즈 장착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6개의 리벳헤드 스크류와 양쪽 4군데
모서리에 4개의 1.5mm정도의 스크류가 보일 겁니다.
렌즈 장착의 비밀의 여기에 있습니다. 6개의 큰 스크류는 기존 렌즈의 홈을
이용하여 장착하였고 모서리 4군데는 드릴로 구멍을 뚫어서 장착 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EG2 프레임에 렌즈를 호한하여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고,
장착도 기존 EG2 렌즈 교환만큼 쉽습니다.
가장 생각을 많이 했던 부분중 하나 입니다.
엠블램 패치 제작은 아크릴판으로 일일이 샌딩하여 만들었습니다.
완전 노가다ㅋ 그리고 도색한 모습.
프레임 도색은 가장 인기있는 EG2 모델중 하나인 케찹으로 했습니다.
밴드 조절용 장치???는 알루미늄 판으로 만들어 도색하고 미싱으로 박았습니다.
일반 스펀지를 칼과 자를 이용해 문풍지모양으로 길게 잘라 붙였습니다.
접착제로는 3M 77를 이용하였고 부드러운 질감의 스펀지를 사용하여서
피부과 닿는 곳에 따로 면소재를 덧대지 않았습니다.
완성!!!!!!!!!!!! 정말 힘들게 만들어서 뿌듯합니다.ㅋ
실제 EG2보다 프레임이 쵸큼 더 큼니다.
저를 위한 대두용 고글이라 볼수 있죠.ㅋㅋ
하지만 동호회 여자 사람이 써봤는데도 간지가 콸콸콸ㅋㅋ
주말에 휘팍에서 첫 테스트 결과 습기가 차거나 바람 새는 곳없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보더의 DIY 끝은 데크라 생각되는데.....언젠가는 수제 데크에 도전하고 싶네요ㅋ
안면?//안면랜딩이 없으시다니...좋으시겠어요 ㅡㅡ;;
역엣지 안걸리시고 낙엽으로 천천히 내려오며 다른사람과 부딪힐일 없으면
안면랜딩없죠...
안면으로 왜 랜딩을 하느냐....쩝 할말 없습니다.
슬롭에서 되도 않는 지랄발광하는 저로써는 ㅋㅋ
헬멧쓸필요도 없겠네요...안넘어지면돼니까 보호대도 필요없을테구요...
헬멧왜 쓸까요? 머리로 랜딩하려고?
만약을 위해서죠...천번넘게 타도록 안넘어지다 아차 하는 순간 한방에 훅갑니다.그래서 보호대 하는거구요..
그리고 안면랜딩은 자기가 예측하지 않은 사고시 손보다도 완벽하게 얼굴로 랜딩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제가 해봤어요...황제보딩하다가 슬롭에서 귀신이 데크잡아서...
역엣지 안걸리시고 낙엽으로 천천히 내려오며 다른사람과 부딪힐일 없으면
안면랜딩없죠...
안면으로 왜 랜딩을 하느냐....쩝 할말 없습니다.
슬롭에서 되도 않는 지랄발광하는 저로써는 ㅋㅋ
헬멧쓸필요도 없겠네요...안넘어지면돼니까 보호대도 필요없을테구요...
헬멧왜 쓸까요? 머리로 랜딩하려고?
만약을 위해서죠...천번넘게 타도록 안넘어지다 아차 하는 순간 한방에 훅갑니다.그래서 보호대 하는거구요..
그리고 안면랜딩은 자기가 예측하지 않은 사고시 손보다도 완벽하게 얼굴로 랜딩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제가 해봤어요...황제보딩하다가 슬롭에서 귀신이 데크잡아서...
일단 그냥 대단하십니다-_-b
사진봐도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모르겠다는;;;
사진봐도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모르겠다는;;;
이분 뭐하시는;;;;
정말 잘 만드셨습니다.
손재주에 놀라게 되는군요.^^
하지만 위에 몇몇 분들이 지적하신대로 안전성에 대해선 과신하시면 안됩니다.
플럭시블 하다고는 하지만 카본은 아시다싶이 자전거 프레임과 레이싱용 헬멧에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한마디로 강한 충격에 견디게끔하는 재료지요.
아무리 플럭시블하다고는 하지만 pvc가 아닌 카본으로 그것도 하드형으로 만드셨는데 스펀지만으로 안전하다고 볼 순 없습니다.
많이 양보해서 본인에겐 안전하다고는 할지 모르나 타인에겐 그만한 흉기도 없습니다.
위에 안면렌딩이 얼마나 일어냐느냐라고 어이없는 말을 쓰시는분이 계신데
안전에 대해선 아무리 말하고 설명해도 모자란 부분입니다.
헬멧은 라이딩시 얼마나 많이 머리로 넘어진다고 쓰고 다닙니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사용하는거지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에 대한 대비책이 아니란 소리입니다.
100번을 타는중에 99번 안일어 났다가도 남에 의해서 1번이라도 일어나서 뇌진탕으로 연결되야 그때가서 헬멧을 사라고 하실겁니까?
아무리 우리나라가 안전 불감증이라고는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 충고하는 사람들에게 "비꼰다, 얼마나 된다고 그런소리를 하느냐???"
님에게 저 고글이 시속 40km이상으로 다가와 얼굴에 부딪친다고 상상해보십시오.
여기서 제작하신 분께선 그런일이 없다손 치더라도 이를 따라해서 안전따윈 상관없이 멋만 있으면 된다라는 식의 제작자들이 나올까봐서 위에 몇몇 분들이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아무리 멋이 좋다지만 안전은 최소한의 장치가 아닌 필수 장치입니다.
제발 혼동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손재주에 놀라게 되는군요.^^
하지만 위에 몇몇 분들이 지적하신대로 안전성에 대해선 과신하시면 안됩니다.
플럭시블 하다고는 하지만 카본은 아시다싶이 자전거 프레임과 레이싱용 헬멧에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한마디로 강한 충격에 견디게끔하는 재료지요.
아무리 플럭시블하다고는 하지만 pvc가 아닌 카본으로 그것도 하드형으로 만드셨는데 스펀지만으로 안전하다고 볼 순 없습니다.
많이 양보해서 본인에겐 안전하다고는 할지 모르나 타인에겐 그만한 흉기도 없습니다.
위에 안면렌딩이 얼마나 일어냐느냐라고 어이없는 말을 쓰시는분이 계신데
안전에 대해선 아무리 말하고 설명해도 모자란 부분입니다.
헬멧은 라이딩시 얼마나 많이 머리로 넘어진다고 쓰고 다닙니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사용하는거지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에 대한 대비책이 아니란 소리입니다.
100번을 타는중에 99번 안일어 났다가도 남에 의해서 1번이라도 일어나서 뇌진탕으로 연결되야 그때가서 헬멧을 사라고 하실겁니까?
아무리 우리나라가 안전 불감증이라고는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 충고하는 사람들에게 "비꼰다, 얼마나 된다고 그런소리를 하느냐???"
님에게 저 고글이 시속 40km이상으로 다가와 얼굴에 부딪친다고 상상해보십시오.
여기서 제작하신 분께선 그런일이 없다손 치더라도 이를 따라해서 안전따윈 상관없이 멋만 있으면 된다라는 식의 제작자들이 나올까봐서 위에 몇몇 분들이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아무리 멋이 좋다지만 안전은 최소한의 장치가 아닌 필수 장치입니다.
제발 혼동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본인의 안전이야 본인의 판단으로 결정할 문제라고 쳐도..... 제가 만들고 제가 안전에 어느 정도 자신을 갖고 제가 착용하는 겁니다. 본인 부상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물론 회원님들 충고는 소중하게 받아드리고 안전 보딩에 만전을 기할 겁니다.^^
피챠피챠님을 비롯 여러 회원님들이 접촉사고시 타인의 안전을 생각하시는데, 보호장구는 자신을 보호하는 거지 타인을 보호하는 장치가
아닙니다. 전부 그렇다고 할수는 없지만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헬멧도 타인과의 접촉사고를 생각한다면 본인이 쓰면 안됩니다.
헬멧쓰고 타인과 부딪친것과 안쓰고 부딪친것중 어떤게 타인에게 충격이 더 갈까요?? 본인이 헬멧쓰고 타인의 안면을 강타한다면 그또한
끔찍하겠죠?? 상체보호대도 주요부위는 플라스틱 제질이 많죠? 상체 보호대하고 접촉사고 나는 것과 상체 보호대 하지 않고 접촉사고 나
는 것중 어떤게 조금이라도 타인에게 충격이 더 갈까요?? 타인을 생각한다면 헬멧도 쓰면 안되고 상체 보호대도 하면 안되고 데크 엣지도
금속 제질이 아닌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야 겠지요!! 잘 생각해 보세요. 보호 장구는 거의 대부분이 자기 신체 보호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타인의 신체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본인도 타인도 보호장구를 갖추는 겁니다. 비꼬자고 하는 말은 절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고요. 힘들게 만들었는데 전시용으로는 사실 힘들어요ㅠㅠ.
피챠피챠님을 비롯 여러 회원님들이 접촉사고시 타인의 안전을 생각하시는데, 보호장구는 자신을 보호하는 거지 타인을 보호하는 장치가
아닙니다. 전부 그렇다고 할수는 없지만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헬멧도 타인과의 접촉사고를 생각한다면 본인이 쓰면 안됩니다.
헬멧쓰고 타인과 부딪친것과 안쓰고 부딪친것중 어떤게 타인에게 충격이 더 갈까요?? 본인이 헬멧쓰고 타인의 안면을 강타한다면 그또한
끔찍하겠죠?? 상체보호대도 주요부위는 플라스틱 제질이 많죠? 상체 보호대하고 접촉사고 나는 것과 상체 보호대 하지 않고 접촉사고 나
는 것중 어떤게 조금이라도 타인에게 충격이 더 갈까요?? 타인을 생각한다면 헬멧도 쓰면 안되고 상체 보호대도 하면 안되고 데크 엣지도
금속 제질이 아닌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야 겠지요!! 잘 생각해 보세요. 보호 장구는 거의 대부분이 자기 신체 보호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타인의 신체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본인도 타인도 보호장구를 갖추는 겁니다. 비꼬자고 하는 말은 절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고요. 힘들게 만들었는데 전시용으로는 사실 힘들어요ㅠㅠ.
아말피님 뭔가 착각을 하신듯하여 한글자 적습니다.
남을 위해서라면 헬멧을 착용해선 안된다고하셨는데요.
이는 잘못된 사실입니다.
남에게 시속 40km이상의 속도로 정면 충돌시 헬멧보다 위험한게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은 머리로 들이받는게 더 위험합니다.
헬멧을 착용하고 40km이상에서 일정부분 이상의 충격을 가할 시 충격을 흡수하며 자체적으로 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충격을 분산시키는 작용을 하지요.
허나 머리로 직접 받게되면 안면 골절이나 그 이상의 부상도 나올 수 있는겁니다.
그 외의 기타 보호대들 또한 그냥 플라스틱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아닙니다.
플라스틱 따위가 무슨 충격을 흡수한다고 플라스틱으로 한답니까...-_-
그렇게 딱딱한 재질로 보호하다간 본인또한 더 큰 충격으로 더 큰 부상을 얻습니다.
보호장비는 나는 물론이거니와 타인까지도 보호하는 역할을 어느정도는 수반하고있습니다.
적어도 안전기준에는 통과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말피님께서 엄청난 손재주로 이와같은 물건들을 만드시는것은 좋으나 안전에 대해 너무 불감증을 느끼며 추 후 일어날 사태에 대해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셔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남을 위해서라면 헬멧을 착용해선 안된다고하셨는데요.
이는 잘못된 사실입니다.
남에게 시속 40km이상의 속도로 정면 충돌시 헬멧보다 위험한게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은 머리로 들이받는게 더 위험합니다.
헬멧을 착용하고 40km이상에서 일정부분 이상의 충격을 가할 시 충격을 흡수하며 자체적으로 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충격을 분산시키는 작용을 하지요.
허나 머리로 직접 받게되면 안면 골절이나 그 이상의 부상도 나올 수 있는겁니다.
그 외의 기타 보호대들 또한 그냥 플라스틱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아닙니다.
플라스틱 따위가 무슨 충격을 흡수한다고 플라스틱으로 한답니까...-_-
그렇게 딱딱한 재질로 보호하다간 본인또한 더 큰 충격으로 더 큰 부상을 얻습니다.
보호장비는 나는 물론이거니와 타인까지도 보호하는 역할을 어느정도는 수반하고있습니다.
적어도 안전기준에는 통과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말피님께서 엄청난 손재주로 이와같은 물건들을 만드시는것은 좋으나 안전에 대해 너무 불감증을 느끼며 추 후 일어날 사태에 대해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셔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피챠피챠는 간단하게 저를 소개하자면 저는 공학 계통에서 종사하고 있고 제가 근무상황에 따라 착용하는 보호 장구가 헬멧, 고글, 보안경, 보안면, 손목 보호대등 약 8가지가 개인 지급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년간 일정횟수 전문가에게 교육도 받고 사고 사례 교육도 받습니다. 보호 장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안전의식도 보통 사람들 보다는 잘 안다고 자부 합니다. 님께서 뭔가 착각 한다고 하신 부분.... 헬멧은 충격시 그 충격을 흡수하여 자체적으로 깨지게 되어 충격을 분산 한다고 하셨는데.... 충격 분산의 혜택을 받는 것은 100% 착용자가 충격 분산을 받는 것이지 타인이 받지는 았습니다. 오히려 착용자는 100%충격을 분산하여 받으므로 안전하고 타인은 타격을 가한 한곳에 100%의 충격이 집중 됩니다. 그 충격도 머리로 강타했을때 보다 헬멧으로 강타 했을때 더 심합니다. TV드라마에서 오토바이 헬멧으로 자동차 유리 깨는거 보셨죠?? 충격이 분산 되었다면 자동차 유리는 멀쩡하고 헬멧을 깨져야 맞습니다. 그리고 헬멧이 깨진다고 하셨는데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헬멧은 ABS제질로 제작되어 깨지지 않습니다.물론 XX스키장 킥커에서 헬멧이 깨진 사례등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혹시 헬멧을 큰 망치로 힘것 내려 쳐 본적 있습니까? 저는 기회가 되어 그럴 기회가 몇번 있어는데 안무리 해도 절대 부서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체 보호대의 플라스틱을 그냥 플라스틱이라고 언급한적 없습니다. 그곳에도 대부분 ABS제질의 질긴 플라스틱이 들어가서 절대 깨지는 일이 없죠!! 깨지면 큰일 납니다. 이 상체 보호대도 접촉사고시 안면을 강타하게 되면 착용 안했을때 보다 타인에게 충격이 한곳으로 몰리고 착용자는 충격 분산의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일부 회원들이 접촉사고시 타인의 피해를 우려하고 있지만 제가 만들 고글 프레임이 하드 프레임일 뿐이지 무기는 아니지 않습니까? 소프트 프레임보다 덜 안전한것이라고 생각 해 주셔야 합니다. 접촉 사고시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고요?? 제가 만든 프레임에 칼이라도 장착하고 라이딩하나요? 오히려 번이나 캐픽스 일부 모델의 헬멧에 챙이 있죠? 안면 강타한다고 생각해 보십쇼 더 끔찍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한국 산업 안전 공단에서 합격 시켜 줬을까요? 적어도 보더용 안전 장구는 타인이 아닌 착용자 본인의 안전을 위해 설계된 것이 맞습니다. 앞서 댓글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세상에 딱 한개 존재하는 것 입니다. 상업용으로 개발 된것도 아니고 본인이 쓸 한개를 위해 적어도 10개에서 20개 더 만들어서 많은 비용 지불하면서 한국 산업 안전 공단에 테스트 의뢰를 해야 할까요? 그리고 또 고글의 첫번째 보호기능은 안구 보호에 있습니다. 제가 직접 만들지는 않았지만 안구를 보호해 주는 렌즈도 잘 장착되어 제 기능을 하고 있고요. 제작시 안면 보호에 대해서도 제일 많이 생각 했었고요.^^ 그렇게 생각한 본인이 착용 합니다. 빌려달라는 사람 많았지만 절대 빌려주지 말아야 겠네요ㅋ 혹시 보더님들중 휘팍에서 절 보게되고 요구하시면 언제든지 착용은 해보시라도 벗어 드릴께요!! 생각보다 핏감도 좋구 스펀지 많이 빵빵 합니다. 단위 면적당 충격 분산 많이 줄려고 했습니다. 이제 제발 더이상 네버 에버 안전에 대한 걱정은 제 몫으로 키핑 시켜 주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당신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