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이 연식오래된 아저씨들을 알게된 계기는 2년전인가?
인기드라마였던 일본 드라마 전차남 때문인데요
전차남의 오프닝곡이 좋아서 찾아봤더니 Electric Light Orchestra(E.L.O) 아저씨들 곡이더군요
그래서 여러앨범을 구해서 한 4개월정도 듣고 다닌거 같네요^^;
그냥 심심해서 간만에 들어보다가 보딩할때 괜찮을만한 음악 적어봅니다..
전 아직 초보라 위험해서 음악들으면서 못듣거든요....그래서 괜찮을 만한 음악입니다^^;
1. Last Train To London
2. Surrender
3. Mr.Blue sky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했던곡^^;)
4. Evil Woman
5. Sweet Talkin` Woman
주옥같은 명곡이들 무지기수로 많으나 보딩할때 좋은 곡들만 뽑아본거에요
물론.....제가 좋은위주지만요..^^;
어제 마지막 보딩으로 대명가서 주간을 타고 왔는데....
상급쪽은 꾀 탈만했구요
중급은....안습이더군요...바닥이보이더라구요
슬로프 가생이쪽은 완전 물반 눈반....ㅎㅎ
마지막 보딩인데 그렇게 변하는 슬로프를 보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마지막 보딩시즌 마무리잘하시고
안전 보딩하세요~^^
ELO 아쉽게도 넘버원 곡이 없답니다. 챠트에 꾸준히 오르긴 했지만.. 아마 탑 10 인가.. 그정도 까지가 최고였다 하네요.
그래도 폭넓은 팬이 있는 좋은 구룹이죠 ^^
근데.. 리더 (보컬)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