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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리 커피와 간단한 와플,케익 ,브런치 메뉴 등 팔려고 합니다.
요새 자리 알아보러 다니는데...
분당에 정자동 카페거리는 알려진지 몇년 되었고...요새 약간 시들? 한것 같긴 한데..분당의 청담동이라는 청자동의 된장 프리미엄으로 맞선과 소개팅 등 약속은 많이 잡는것 같습니다. 주위에 오피스와 아파트 상주인구도 꽤 되구요...
커피&와플 1인당 만오천원 정도 가격을 지불할 만한 경제적 능력(아파트 가격&전세가) 이 되시는 분들 상당수..
오전,점심땐 브런치 메뉴...아줌마들 모임 등 있겠고...사무실 직원들 점심먹으러 나와서 커피 테이크아웃 할수 있겠져...
그러나 요즘 하향세라는 주변 지인들의 조언...;;
죽전 보정동 카페거리는 요새 많이 알려졌죠..알려진지 얼마 안되었고...예쁜 카페나 이탈리안 레스토랑,퓨전 음식점, 수제버거, 샌드위치 가게 등 많이 생겨나서 현재는 거의 풀로 찬 상태이지요...
알음알음 이쁜곳 찾아다니시는 분들,,서울이나 타지역에서도 많이 오시는것 같구요...커피 가격대가 3~4천원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인 구매력을 보자면...죽전 아파트 값이 제법 되지만...죽전 자체가 전세가 많은 편 아닌가 해서요...분당사는사람들이 대부분 전세주고 있는 상황아닌가요? 저의 예측?;; 분당 정자동과 비슷하지만 주말엔 데이트와 약속 등 사람들이 많이 올거고...평일 낮시간엔 분당보다 구매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데 어떨까요? 주변에 단국대학교가 있긴 하지만...오피스 사무실이 전무한 편이라 회사원들 점심 커피한잔을 팔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그래도 요새 보정동이 많이 알려지고 있고 뜨고 있는것 같구요...
같은 가격대에 정자동보단 보정동에 좀더 큰 평수의 가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지역 주민분들이나 현 상황을 잘 아시는 분들이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느 곳이 좋을까요? 참고로 신사동 가로수길...집에서 너무 멉니다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저좀 먹고살게 해주세요(__)
저도 두군데 가끔 다니는 사람이라서 한 마디 하면요,
죽전 카페거리는 규모가 너무 작지 않나 싶네요. 그 블럭 외에는 확장성이 없지 않나 싶네요. 겨울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은거 같고요, 인근에 회사도 없는거 같고요.
주차장도 얼마전에 공영주차장?이 생긴거 같긴한데 정자동처럼 이면도로에 주차할만한 공간자체가 많지 않아요
그나마 신세계백화점 쇼핑객 인구가 걸어갈 만한 거리이긴 하지만 제 느낌에는 더 이상의 확장성?은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