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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을 한다! 대부분 동작에 집중하지 어느 뱡향에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라이딩이 상급으로 갈수록 업의 방향은 라이딩과 다음턴의 질을 결정합니다. 몇분 문의가 들어와서 첨언하자면 경사면이나 사용하고자하는 테크닉에 따라 업의 방향이 조금 다름니다. 올림픽이나 월드컵 레이서들의 시합장면을 살펴보면 상단과 중단 그리고 하단부에서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빠른 에지전환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상체와 하체는 신체무게중심점 정도를 기준으로 서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여 혹은 회전을 만들어 에지체인지를 최대한 빠르게 합니다. 이때의 힘에 지면반력을 이용하면 자연스럽고 빠른 에지전환이 가능합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업과 다운으로 알려진 웨이팅과 언웨이팅의 방향을 어디로 하고 타고 계십니까?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