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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7 21:48:01 *.184.236.74
겨울의 끝자락에서... 즐기는 분들 최고입니다... ㅎㅎ
2021.02.07 22:40:12 *.91.180.32
설천에서 천은 하늘천이 아니라 내천이라는..
2021.02.08 00:30:26 *.181.164.79
2021.02.08 07:25:15 *.142.250.42
설천이라고 그냥 눈이 많이 내려서 생긴지명인줄 알았더니.. 승려 9천명이 밥해먹느라..계곡에 쌀뜨물이 눈처럼 흘러 내리는게 눈과 같아서 설천이고 향적봉도 대단한 이름도 아니고 적상산 사고에서 피운 향냄새가 1년내내 끊이지 않아서 향적봉이구요..
겨울의 끝자락에서... 즐기는 분들 최고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