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장비를 못 구입해서 그런데
검색하다가 아버 ARBOR 라는 브랜드를 접했는데...
브랜드 인지도는 낮지만 평은 좋은 것 같더군요...
10년만의 복귀보다라 중간정도 가격선에서 찾다보니..
아버 코다 데크 + 아버 싸이프레스 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월입니다. 70정도 나오네요...
어떨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버 유통하는 곳이 한 곳 밖에 없는 듯해서 가격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닌 것 같고...
아마존에 검색을 하다보면 19년도 신상이 국내 이월하고 가격은 비슷하네요..
물론 관세, 부가세 생각하면.... 현재 판매가랑 비슷하게 나올 듯 하네요
그리고... 해드헤머? 덱 ?
무게 중심이 앞에 있는 데크인가요?
코다는 프리 라이딩쪽에 가까운 데크죠... 아버 라인에서 코다+싸이프레스는 아주 좋은 조합입니다.
싸이프레스는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햄락을 사용해본 경험을 말씀드리면 장점으로는 가벼운 무게와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이라 간편한 느낌? 그리고 이월 구매시 한국에서 인지도가 낮아서 구하기 쉽고 가성비가 아주 뛰어나다는것 등이 있겠내요.
단점은 아무래도 비인기 브랜드라 중고거래가 잘 안될꺼라 생각되구요, 아마도 요즘 유행하는 상급 바인딩처럼 단단한 느낌은 다소 없을 것이라 갠적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내구성부분에서는 전 갠적으로 다른 느낌이내요, 나름 좀 험하게 사용했다고 생각했는데 잔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구요, 전반적으로 다소 소프트한 느낌이(특히 하이백) 있어서 내구성에 의심을 가질 수도 있지만 저는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아버 데크는 내구성도 나쁘지 않고 탄성도 좋은편이라 만족하실꺼라 생각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내구성이 좀 약한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