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어제 헝그리보더를 보다가, CASI 와 JSBA 가 있다는걸 알게됐고, 두 커리큘럼은 다르고?
보통 처음 입문시 배우는건 CASI 커리큘럼이다. 이런걸 알게됐는데요.
그래서 JSBA 커리큘럼 영상을 주욱 보고있는데요 궁금한게 생깁니다.
아, 일단 저는 이제 입문한 초보 보더고, 카시스타일로 친구들 + 영상 보고 배웠고 (익스트리머스 프로&비기너 이상이 프로님 영상)
현재 너비스턴 연습하면서 카빙에 입문하려고 시도중입니닷!!
JSBA를 보면, 카빙턴을 하기전 슬라이딩 턴 얘기를할때에 넘어지는 경우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요.
그중 하나가, 힐턴시에 노즈드롭이 되기전에 뒷꿈치로 무게를 보내면 (즉, 엣지체인지..?)
넘어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질문1>
카빙의 경우에는, 근데 노즈드롭이 되지 않아도 엣지부터 바꾸고 들어가지 않나요??
영상만 봐도 그렇구요. 이부분이 좀 궁금한데..
이게 엣지 체인지 타이밍이, 노즈드롭 인 상태에서 해야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속도의 문제인걸까요??
사실 저도 지금은 노즈가 다 드랍되기전에 엣지전환을 하고 있는거 같긴한데, 영상을보다 궁금해서 여쭤봐요~!
<질문2>
그리고 하나더, JSBA에서는 슬라이딩턴을 가르칠때 뒷발을 차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CASI 커리큘럼이랑 많이 다른부분같았는데
뭐 정답은 없는거지만, 실제 처음 배울때에는 어떻게 가르치는게 더 도움이 될까요? (친구 턴을 가르쳐줘야해서요)
<질문3>
마지막으로! JSBA에서는 슬라이딩턴, 비기너턴을할때 상체 로테이션을 다안하더라구요? 그니까. 어깨가 보드와 같은방향이 아니라, 돌다가 마는느낌..? 이던데.. 이게 그 뉴트럴포지션이 달라서그런건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번은 속도가 붙으면 원심력이 세지니깐 갈수록 턴타이밍이 올라가는거 아닌가여. 베이직은 당연히 속도없으니까 폴라인으로 떨어지는순간부터하고 유튭 jsba영상보면 그 모리오 아이자와인가 아저씨가 이미지트레이닝 설명할때 1/4지점 시작해서 3/4지점에 턴은 끝내고 다음턴을 준비하라거 하자나여.
2.저라면 상체로테이션해서 비기너턴으로 알랴줄거같은데. 일단 보드 돌릴줄 알고 혼자서 좋다고 타고다니면 뒷발차던 역로테이션으로 보드를 돌리던 신경안쓰거 둘듯욤. 나중에 관심많아져서 내가 구리거나 할때 본인이 고치겠죠.
3. 영상보면 시선은 동조or선행이라고 하자나염. 글구 인터넷에서 주워읽기론 jsba에는 로테이션은 따로없이 시선처럼 동조해주는 거같은뎀. 다음턴 넘어가는순간에 시선 상체는 디음턴이거 보드는 아직 넘어가기전이라 글케 보이는거 아닌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