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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잔뜩 흐린 날씨에 눈이 오락가락 한다고해서
시즌방에서 모처럼 빨래도 하고
근처 산으로, 들로, 산책도 하고 그랬습니다 ^^
오늘은
날씨며 설질이며 그냥 최상이더군요.
신나게 내지르며 계속 타고 싶었으나
사진과 영상을 담아야하는 의무감(?)에 참았습니다. ㅎ
내일 토요일도 맑은 날씨에, 설질 또한 끝내 줄 거 같습니다.
내일은 아마도 헤라 1이 오픈 할 거 같고요,
제설 상황으로 예측컨대,
다음 주 주말 전, 또는 주말까지는
헤라2, 아폴로 6, 아폴로 3이 순차적으로 오픈 할 거라는 건 확실해 보입니다.
빅토리아는 제설도 하지 않고 있는데,
제우스 1의 제설이 거의 완료 단계에 이른 거 보면,
만약 크리스마스가 임박한 다음 주 주말즈음에 헤라리프트가 엄청 붐빌 경우,
빅토리아 리프트를 가동하여 분산시키기 위함일까요? ^^
오늘 금요일은 학단이 상당히 많더군요
아침부터 제우스 리프트줄이 꽤 길었습니다....ㅎ
헤라 2 제설 상황입니다.
정설을 마치고 오픈 준비중인 헤라 1
내일 오픈 하면 설질이 아주 끝내 줄 거 같군요,.
제우스 2의 상징....
그리고 오늘 하이원의 사람들....
남은 사진과, 영상은 저녁 8~9시 즈음에 ...^^
일요일 갈 생각인데 헤라까지 열면...사방으로 돌아다니면서 놀아야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