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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거 입니다.
하도 비로거 어쩌구 해서 로그인 해서 글올립니다. 이게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얼마전 논란이 되었던 글을 올린이도 제가 맞습니다. 그냥 가볍게 반농삼아 올렸는데 너무 쎘나보더군요 ㅋ
응급이었는지 주최자도 금방 오고해서 조용히 넘어가려 했는데 이후에도 말이 많고해서 다시 정리해서 올립니다.
제가 수많은 비로거중 누구냐 간단히 소개를 한다면, 헝글을 이용한지는 한 10년이 좀 넘는것 같습니다.
非로거 라는 말도 제가 스스로 만들어낸 말이었고(누군가 같은 생각을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나칼럼에서 몇차례 글을 올렸던 닉네임 '비로거' 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2005년도에 누구나칼럼에 에어투카브 칼럼을 올렸고,
http://hungryboarder.com/index.php?_filter=search&mid=Colum&search_keyword=%EB%B9%84%EB%A1%9C%EA%B1%B0&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339023
프리스타일보드에서 해당기술을 습득하셨다고 주장하는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보고 배웠거나 영향을 받았을것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당시는 에어투카브 용어조차 생소하고 아는사람이 많지않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직접 그런 자료나 정보들을 몇시즌동안 찾아봤으나. 없었습니다. 아무도 정리하거나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시연할줄 아는 사람도 몇 있지도 않았었구요.
그래서 오랜기간 알아내고 노력해서 체득한 기술을 공유하고자 직접 정리해 올린것이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 칼럼을 올렸지만 헝글게시판 db가 갑자기 상당기간치가 유실되는 바람에
거의 다 날아갔습니다. 지금 누구나칼럼에 있는것도 누군가 제 글을 갈무리해두셨다가 유실되자 다시 올려주신것입니다.
최근에는 프레스에 관한 칼럼을 올려두었습니다.
http://hungryboarder.com/index.php?mid=Colum&page=2&document_srl=23545628
저는 헝그리보더의 기본정신에 상당히 공감하고, 정보가 귀했던 시절 여기서 많은것을 얻었던것만큼,
내가 체득하거나 알게 된 노하우와 기술을 아낌없이 공유하려고 애써왔습니다.
시장에 돌아다니는 틀린정보나 상업적 의도를 바로잡아보려고 했었고, 궁금한 질문이 올라오면 순수하게 도움을 주려 했습니다.
내가 왜 이런 그동안 하지 않았던 내 소개겸 자랑을 아니꼽게 하려는지, 참아주세요. 후에 이유가 나옵니다.
요즈음 혹은 현재 특정파벌이 장악하다 시피한 , 그래서 많은 보더들이 다른곳으로 떠나가버리거나 떠나가고 있는 헝글에
저는 아직 애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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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래전 부터 그래왔지만,
대다수의 프로나 강사들이 스폰을 받거나 강습을 뛰게되고 상업성과 맞물리게 되면서
자기 노하우나 솔직한 발언을 하지 않는 풍토가 있고
하다못해 친분이 생기어서, 찬사가 아닌, 부정적인 평가나 옳은말을 쉽게 할수가 없습니다.
이 때문에 잘 알지 못하는 초보나 중급자로 넘어가는 보더들이
일정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무리들이 주장하는 엉뚱한 정보나 말들에 휘둘려 다니는 경향이 있고,
시즌이 짧아 정확히 알아채지 못한채 그냥 다음시즌으로 넘어가게되는,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는 다소 혼탁한 시장이
한국의 스노우보드 시장입니다.
비로그인으로 '비로거'의 필명으로 글을 쓰고 하는것은
보다 자유롭게 말하기 위해서 이고 내 자랑을 하고 싶은것이 아니다 라는 강변입니다.
비로거 라고 해서 실력이 없다거나 키보더 아니냐라고 헐뜯는 경우들도 있는데
키보딩만으로 써낼수 있는 한계가 있는것이고, 증명할 실력이 없기 때문에 나서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이번에 다 나온다고 하고 부추김도 있고해서 닥라에 참여하려 했지만
(생략)
이에 대해서는 더 이야기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뭐 투표를 마감하면서 특정인물 두둔하는듯이 남기신 멘트는 전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억측(?)을 했는데 까마귀날자 배 떨어진다고 우연의 일치로 맞아떨어졌을지도 모르죠.
다음에 또 열리게 된다면 제대로 하드팩에서 땡타임에 하길 기대하겠습니다.
또 꼭 디지가 아니어도 지나친 고경사보다는 중경사가 카빙실력변별에는 더 좋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지 않으면 가속과 속도유지가 눈에 확 보이게 떨어집니다. JSBA도 이걸 강조하고 있죠.
디지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스폰이나 참가비를 받아 리조트에 시간대여나 협조를 얻는것도 가능해 보이고, 게이트 쓰듯이 특정슬로프 하나 정도를 2시간정도 잡아두면 원활하지 않을까 싶군요.
기본적인 취지는 좋은 이벤트였고, 주최자께서는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호응과 반응이 좋으므로 의지만 있다면 단발성으로 끝내지 않고 좀더 제대로 자리잡을수 있을겁니다. 다음에 할 경우에는, 우연이건 필연이건 운명이건, 가능한 특정인물에 편향된 설정이나 조건으로 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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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가 길었구요. 제가 생각하는 닥라의 일정이상 추천을 받은 참가자들의 라이딩에 대한 나름의 평을 하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많은분들이 아직 상급자의 턴과 기술에 대한 평가를 하기에는 아직 안목이 부족한 경우가 있는듯하고
이분들이 어떠한 사전 길잡이나 이해없이 투표를 하심에 있어서 공정한 결과가 되지 않는것 같다는 개인적 소견이 있습니다.
때문에 제 개인적인 평을 올림으로서 좀더 이 바닥에서 더 굴러먹어본 자의 다른 견해를 접해보실 기회를 보여드리고자 함입니다.
이에 대한 평을 올린적이 있지만 대충 마구써서 성의가 없기도 했고 쓸데없이 자극한 면도 있어서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뭐 이름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을게요.
먼저 영상을 보겠습니다.
17번 입니다.
20분 15초부터 보십시요( 이시간시점부터 플레이시키는 링크를 하려 했지만 태그가 먹지 않아 이렇게밖엔 안내가 불가능하네요.)
슬라이딩턴은 평하지 않겠습니다. 상급자 검정에서 슬라이딩턴을 평가하는 곳은 전세계에 없습니다.
카빙외엔 관심도 없구요.
17번의 카빙을 보면 힐카빙과 토카빙의 가속력이 다릅니다.
힐카빙에서의 가속력은 베이직카빙에 다름아니고 동작도 어색하고 어중띕니다.
이는 카빙에서 엣징과 프레스능력 자체를 의심케 하는것이며 토와 힐의 양상이 아주 다르므로 설질과 무관하게 보입니다.
팔을 휘두른다고 초보자외 초중급자들은 뭔가 있어보인다고 할지 모르겠는데,
카빙은 중심축을 저렇게 흔들면 중심축이 무너져 밟으면 돌면서 튀는 역동적인 카빙이 되질 않습니다.
카빙을 프레스위주가 아니라 로테이션위주로 하게 되면 역동성이 떨어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수준이 낮습니다.
초보적인 카빙인 것이고 그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이딩-카빙을 잘하고 싶은 많은 보더여러분들 팔흔들지 마세요.
팔을 흔드는것이 장악력에는 좋을수 있습니다.
장악력?
팔을 휘둘러서 모멘텀을 살려서, 데크를 밀어차며 보다 리드미컬하게 ? 원활하게 슬라이딩을 할수는 있겠죠.
그러나 카빙에서 그러면 안됩니다. 카빙이 늘지를 않습니다.
팔을 앞뒤로 흔들게되면, 밟으면 나이키 문양처럼 튀는 그런 강력한 프레스와 리바운딩을 경험할수 없습니다.
로테이션이 그 김을 다 뺍니다.
누구를 따라하며 팔을 흔드는 분들은, 여러분들의 수장(?)이 몇시즌전과는 달리,
카빙할시에는 가만히 팔을 놔두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세요.
예전에 제가 거친 문답을 거치며 지적한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외에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카빙을 할때 무턱대고 팔을 앞뒤로 막 휘저으면 안됩니다.
앞서말했듯이 이미 몇시즌 전에 카빙을 잘할려면 팔을 가만히 둬야 할것이다 라고 지적한적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카빙시에 조신히 자세를 달리하는것으로 땜빵하고 있지만, 카빙은 역시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전보다는 그래도 확실히 늘은것은 사실입니다. 이젠 카빙할땐 팔을 가만히 두니까요. 그 다음은 19번입니다.
22:01부터 보아주세요. 이분은 팔을 늘어뜨리고 허리가 굽고 헐렁한 자세등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중에는 제가 보기에 가장 나아보이는 라이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른후보들과 상대적으로 속도감이 있고 반발력 및 다이내믹스가 살아있으며 가속감이 충실합니다.
견주어 유독 질 좋은 카빙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매가리 없는 숏턴은 의미없고 약간 실망스럽지만 요즘 뭐 다 그런걸 당연스레 하고 있으니 흠잡을것은 아니라 봅니다.
이중에서는 가장 속도감과 가속감이 좋다 라는것만으로 19번에 한표를 드립니다.
이분이 17번에 비해 반이하의 표를 받았다는것은 납득하기 힘듭니다.
물론 개인적인 친분이나 일면식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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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보드강사들이 헝글을 통해 영 이상한 방향으로 국내 스노우보드계를 끌어가고 있는것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몇시즌전부터 라이딩을 판다고 슬로프에서 손을 앞뒤로 막 휘두르는 보더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기술적인 문제를 설명하기에 앞서서도, 카빙에 있어 전세게에 이런 이상한 현상은 한국밖에 없습니다.
대다수 그들은 이런 방식이 멋지고 좋은 방법이라고 믿고 있는것 같습니다.
더구나 '뭐 그러는 경우도 있더라' 정도로 치부하기엔 상황이 너무 일방적으로 대세처럼 흘러가고 있어서
이제는 반드시 지적하고 고쳐나가도록 해야만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돈안되고 귀찮다고 딱히 누가 나서지 않는다면 저라도 해야겠죠.
닥라도 이같은 논쟁이 이어지면서 하게 된것 아닙니까? 근데 벌린판이 공교롭게(?) 그렇게 되어버렸죠.
제가 제기한 내용에 대해서 본인이 할말이 있다면 직접 나서서 생각이나 의견을 밝히길 바랍니다.
이견이 있을것이기에 토론도 필요할것 같구요,
프라나 주변인들, 강습생들이 변죽을 울리거나 시비를 걸어오는 방식으로 대응하는걸 자제해 주세요.
본인이 아닌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들고나서는 경우가 왜이리 많습니까. 빙의된 분들은 아니겠죠.
각자의 인격이 있을것입니다.
이래봐야 무의미할뿐 소용이 없습니다.
게시판활동도 모니터링도 자주 하시는것 같은데 하실말씀은 꼭 직접 나와 얘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꼭 필요하다면 가능한 답을 드리고 증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켜보면서 뒤로 쪽지나 격려를 보내주시는분들, 그러지말고 직접 조금이나마 나서주세요.
본인들이 움츠려 들지말고 일일히 다 나서야만이 다소 잘못흘러가고 있는 이 판이 조금이나마 바뀔수가 있습니다.
최소한 공감하신다면, 그냥 남일보듯 지켜보면서 계시지 마시고 리플하나라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기에 대해서 한번 끝까지 가려볼 요량으로 글을 올립니다.
뭐 어차피 그냥 보드타는데 논란이 있고 시끄러운게 이해가 안되는분들은 안될겁니다만은..
그런 열정으로 그동안 많은 이들과 굳이 공유를 했듯이, 지금도 마찬가지 라는것으로 변을 대신하겠습니다.
네ㅎㅎ 제레인트님께서 잠시 착각하셨던가 봅니다 그럴수도 있죠^^ 카빙에 있어서 롱턴이든 숏턴이든 무릎 아래를 쓰는 스티어링은 엣지를 터트려 슬라이딩이 되기 쉬운 것 같아요. 그래서 카빙에 특화된 알파인 부츠가 하드하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상체를 이용한 빠르지 않는 로테이션은 (살짝?)필요한 것 같구요. 카빙턴의 크기에 있어서도 그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프레스인 것 같아요. 호를 크게 하려면 데크를 좀 덜 세우고, 작게 하려면 데크를 많이 세우고...(데크 각도에 따라 그 저항이 달라지겠죠?) 결국엔 프레스 때문인 거죠. 낮춤으로써 프레스가 약해 큰 호를 그릴 수 있고, 세움으로써 프레스가 강해져 작은 호를 그릴 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이 프레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자세, 그 자세가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수인 주제에 보는 눈만 높아서 감히 키보딩질좀 했습니다 ㅠ 그냥 제 생각이였을 뿐이예요 정답은 아녜요 ;;
이 글이 여기 있었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스피드 내는 운동을 좋아합니다
싸이클타고 다운힐 할때 97km까지 내보기도 하고
인라인타면서 보호장구는 헬멧하나 다운힐 하면서 68km까지 달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스노우보드라는걸 접했습니다
처음탈때 무조건 빨리내려가면 장떙 아니야??
보드나 스키나 시합할때 시간으로 순위를 내지 자세가 이쁘다 그런걸로 순위를 맥이진 않으니깐
닥치고스피드 ..
싸이클도 그렇고 인라인도 그렇고
닥치고 스피드 낼려면
기술이 없인 절대 안 되더군요
보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물론 강심장이여서
난 직활강은 자신있어
직활강을 하더래도 기술이 필요하더군요
쉬운 예를 한가지 들겠습니다
저번 동계올림픽떄
스피드스케이팅10000미터에서 우승한 이승훈 선수를 다들 아실겁니다
이승훈 선수랑 같이 뛴 선수가 네델란드 선수입니다
체력조건은 이승훈이 한참 딸립니다
근데 이승훈 선수가 그 선수를 한바퀴 추월합니다
동계올림픽 나오는 선수가
그것도 엘리트선수가 한바퀴를 처진다는건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인지는
선수생활 하신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한바퀴 처진 이유가 있더군요
체력으로만 탔음 분명 이승훈 선수가 한바퀴 추월 못했을 겁니다
인라인스케이트나 스피트스케이트 타신 분들은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아실겁니다
물론체력도 중요하지만 ...
그 네델란드 선수는 일단 기본적으로 이승훈 선수보다 자세가 높았고
상체가 많이 흔들렸고
특히 코너에서 쓸때없는 동작으로 인해 이승훈 선수보다 점점 처졌습니다
만약 스노우보드가 채력적인 운동이였음
팔을 앞뒤로 흔들던 슬로프가 엉망이던 뭔상관이 있겠습니까???
좀더 빨리내려오고 그러기 위해서 기술을 배우는 거구
기술이 습득이 되면 폼은 자연적으로 예뻐지고 다이나믹 해지고
팔이 앞뒤로 움직일수 있는거구 ....
하지만 우리는 일반인들 아닙니까?
빨리 내려오는것도 중요하지만 이쁘게 타는거 남들 보기에 이야 멋있다 라고 보여지게 하는게 목적 아닙니까??
그러기 위해선 기술적인 문재도 중요하다고 뒤늦게 배워습니다
아직 스노우보드라는 기술을 70%정도도 습득을 못해서
리키님이 진짜 잘타시지만 저게 정석이다
아님 비로거님이 말씀하신게 정석이다 판단은 못 합니다
하지만 기술습득은 필요하다 느껴지고
만약 비로그님이 기술이 뛰어나시다면
그 기술을 보여주싶시요
진짜 보고싶습니다
전에 쓰신글 다 읽어 보았는데 순수 아마추어는 아니신듯 ...
그럼 뭐야??
키보드 대신 보여주는 겁니다
아무리 이론을 많이 알고 있고 그래도 보여주지 못하면
많은 분들이 인정을 못할 겁니다
이재 간신히 카빙이란걸 배우는 허접한 보더가 감히 한마디 젂고 갑니다
소문 듣고 왔어요 ㅋㅋ
써니님 무슨 말씀이신지 알겄같습니다. ㅋㅋ 근데 넘 광폭하시는거아니에여?ㅎㅎ
몇년 전부터 알파인 포지션을 결합시킨듯한 니뽄 스타일 라이딩? 무슨 히로유키 스타일인가 하는 상체 오픈시키고 팔 휘적휘적하는 그런 라이딩을
추구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걸 또 추종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고 저렇게 타야 잘탄다고 생각하는 무리들이 많아지더군요
기존 보드의 정석? 과는 좀 다른 뭐라고해야할까 아류라고 표현해야하나? 암튼 그런걸 써니님 같은 기존 정통파? 분들은 그걸 인정하지 않는거죠~
맞죠 써니님?ㅋㅋ
암튼 싸우지들 마시고 그냥 자기 맘대루 타게 냅둬유~ㅋㅋ 언젠간 다 깨닫고 이해하고 후회하는 날이 올겁니다.
무슨 기술이 어쩌구 저쩌구 설전해봤자 체력소모와 스트레스만 받을뿐~ㅎㅎㅎ
다 읽나라 혼났네요
결국, 비로거님은
나는 누칼에 글 올리고, 실력 쩌는 10년차다
그러나
1. 리키님이 만나자는 말엔 묵묵부답
2. 닥라 조작설 주장은 하지만 이에 대한 증명 않음
3. 닥라 진행에 대한 이벤트 주최자의 설명에도 딴소리
4. jsba 동영상 편집 의혹
5. 편집이 아니면 영상을 올려라. (평을 할테니)
키보더 맞네요.
어떤 주장을 하든 상관없으나
이를 받쳐주는 설득력 있는 논거가 없는 이상
키보더 맞습니다.
증명하지도 못할 헛소리로
1. 이벤트 주최자와 이벤트 자체를 훼손했으며
2. 한 사람에 대한 직접적인 비방을 하고 계십니다.
주장에는 반드시 합리적 근거가 제시되어야 합니다.
가장 빠른 길은
자신의 영상을 올리시던지
리키님과의 배틀을 통해 증명하는 것이겠죠??
초대형 이벤트 봤음 좋겠군요.
다 읽나라 혼났네요
결국, 비로거님은
나는 누칼에 글 올리고, 실력 쩌는 10년차다
-------그 어디에도 실력 쩌는 10년차라는 본문 내용은 없습니다. 헝글을 10년 했다는 글이지요-------
그러나
1. 리키님이 만나자는 말엔 묵묵부답
------- 예초에 대결을 하자는건 비로거님이였습니다. 작년이던가? 그때 대결 글을 올리셨지요. 그런데 리키님 주변인들이 너무 부담을 줬었지요. 어떤 형태의 부담이던지 딱 뭐라 말하긴 뭐하지만 많이 부담스러우셨을겁니다. 댓글들을 다시 보시면 아실겝니다-------
2. 닥라 조작설 주장은 하지만 이에 대한 증명 않음
------- 조작설이라고 하기엔 좀 거대하네요. 그러나 그분 나름대로 정보가 있어서 주장을 하셨을겁니다. 증명하려면 피해를 보는 분들이 있을 수 있기에 적정선에서 스톱하신 것 같습니다.-------
3. 닥라 진행에 대한 이벤트 주최자의 설명에도 딴소리
-------주최자의 설명이 설득력이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4. jsba 동영상 편집 의혹
-------편집의혹이 아니라 공개되지 않았던 롱턴 영상을 공개하라는 것이였죠. 공개하지 않는 영상을 공개하라는 것이였던 것 같습니다. 편집은 아니지요.-------
5. 편집이 아니면 영상을 올려라. (평을 할테니)
------- 말그대로 평을 할테니 영상을 올려보라는 의도였던 것 같습니다.-------
키보더 맞네요.
------- 아직 키보더라고 단정짖기는 이릅니다.-------
어떤 주장을 하든 상관없으나
이를 받쳐주는 설득력 있는 논거가 없는 이상
키보더 맞습니다.
-------댄디님 다시 한번 글을 읽어보시고 글을 작성하기 바랍니다. 논리적이지 못하십니다. 예전 글에 봤을 때는 놀라울정도로 논리적인 분이라 감탄했었는데...-------
증명하지도 못할 헛소리로
1. 이벤트 주최자와 이벤트 자체를 훼손했으며
-------스노우보더들이 제대로 보드(라이딩)를 탈수 있도록 리키님을 지적 했던 것이지 비방은 없었습니다. 공익을 위해 글을 썼던 것으로 보입니다.-------
2. 한 사람에 대한 직접적인 비방을 하고 계십니다.
------- 제 3자가 봤을 땐 비방은 없었습니다.-------
주장에는 반드시 합리적 근거가 제시되어야 합니다.
가장 빠른 길은
자신의 영상을 올리시던지
리키님과의 배틀을 통해 증명하는 것이겠죠??
초대형 이벤트 봤음 좋겠군요.
-------결국은 '이놈이 어떤놈이야? 어떤놈인지 궁금하니까 어디 한번 나와서 실력을 보여봐라'라는 의도의 글일뿐 내용 전체적으로 봤을땐 댄디님의 글은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역시 글이란 것은 내구성이 참 약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단어 선택을 신중하게 해야 하지만 오늘은 그렇게 되질 않는군요.
1. 애초에 만나자고 했던 분이 비로거님이셨죠.
뜬금없이 제안한 것을 만나자고 승락했던 분이 리키님입니다.
휘팍 직원 분께서 대결을 지원하도록 해보겠다고 글도 올라왔습니다.
당시 리키님은 대부분 모든 조건을 저 분에게 맞춰준다고 했습니다.
다만, 로그인을 해서 자신의 존재를 밝혀라 그럼 확실히 진행하겠다 하셨습니다.
당시 리키님이 시간이 비는 날짜와 요일을 알렸었습니다.
그러나 그 로그인이 힘들어 그 만남을 파토낸 것이 비로거님이시구요.
지금처럼만 로그인 하면 성사였습니다.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리키님은 또 한번의 만남을 얘기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대답이 없군요.
2. 나름의 정보가 있었다 까지는 좋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고
누굴 띄워주기 위해 만들어진 이벤트다라며 호도한다면
이상 이건 흑색선전에 불과합니다.
흠집내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겠네요.
언급했던 사람을 보호하더라도
최소한의 믿을만한 근거는 남겨야 생각의 여지라도 가질게 아니겠습니까?
3. 주최자의 설명이 설득력이 높지 않았다 하셧는데
아무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주장만 하는 것 보다는
참가자, 갤러리, 주최자의 한 목소리와 사진에 좀 더 신뢰성이 높다고 사료되네요
아직까지 이렇다한 근거를 내세운 적 없는 주장을
비판 없이 따르는 것 보단
훨씬 합리적인 접근이라 생각합니다
4. 네 정확하게 편집이라 말하진 않았네요
단지 의도적으로 비공개 했다는 뉘양스를 풍겼을 뿐
5. 저도 국대 축구 보면서 여러 소리 잘 합니다.
=키보더 문제=
이건 시각의 차이니 문제삼지 않겟씁니다.
위에 나열한 이유 떄문에 제 생각은 '키보더'로 기울었네요.
-논리적 문제-
전 저 분이 털어내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게 위의 문제들이겠지요
위에 나열한 문제는 본문에 썼던
글쓴이 본인이 가진 라이딩에 대한 철학과 신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데 아주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덧: 실망을 드려 죄송합니다 ^^:;)
-이벤트 훼손 문제-
일단 지적을 하려면, 리키님의 라이딩이 확실하게
비효율적이다라는 전제가 서야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건 아직 가려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것을 보여야 하는데
단순히 글로서 그걸 증명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비방 문제--
제 3자가 봤을 때 비방은 없었다.
그러나 댓글을 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군요.
저 또한 저 분들 일면식이 없는 3자라..
이것 역시 개개인의 생각 차이이니 문제될 것은 없겠군요.
결국은
이놈이 어떤 놈이야? 라고 궁금해 하는 것이 맞습니다.
자극적 언사로 라이딩에 있어 어느 경지에 이른 사람을
저토록 지적과 비방을 하니 직접 증명해보길 바라는 것이지요.
작년 대결 사건에서도 그랬습니다.
도전자는 비로거님이었는데
정작 판이 커지니 말하는건 도전자가 아니더군요.
논물을 작성할 때
가설을 세웠으나 그 것을 증명하지 못하면
그 논문은 가치를 잃은 겁니다.
실패한 연구지요.
둘의 만남이 성사되길 원하는 사람들은
비로거님을 무조건적 비난을 하기 위해
양지로 나오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승패를 떠나,
자신의 스노보드에 대한 철학과 신념을
직접 보여주길 원하는 것이지요.
지금껏 영상으로, 또 대회에서 인정받은 사람을
단순히 하나의 글로
'아 리키님 라이딩이 틀린거구나, 저런 라이딩은 힘의 손실이 많구나' 라고
믿어버리는 것은 더더욱 합리적이지 못한 접근법이 아닐까요?
마치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식의 대화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주장이 달라 끝이 안날 것 같다는 의미에서 적절치 않지만 이런 비유를 했습니다). 댄디님이 리키님을 '라이딩에 있어 어느 경지에 이른 사람'이라고 결론을 내리신 것처럼 서로의 견해가 너무 상반되기 때문에요. 저는 리키님이 라이딩에 있어 경지에 이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그냥 신나게 타신다 이정도로 보여요.
아. 그리고 미리 말씀해드리는데 저는 리키님보다 라이딩 훨씬 못합니다.
아. 그리고 미리 말씀해드리는데 저는 리키님보다 라이딩 훨씬 못합니다.
무슨뜻인지 아시죠?^^전 제 주장을 펼친 곳이 몇 없습니다.
위는 리키님과 비로거님 사건을 되집어 본 것이구요.
키보더, 비난, 만남성사 부분만 제 주장이네요.
리키님이 어느 경지에 올랐다는 것은
그의 수상경력이 말해 줄 터인데
이러한 객관적 사실을 무시하신다면
전 더이상 드릴 말이 없군요.
전 오뎅님이 그 어떤 누구보다
라이딩을 잘하고, 못하고를 따져 묻지 않았습니다.
괜히 다른 사람들의 말을 제게 얹혀 얘기하셔 봤자
전 따로 반응할 방법이 없습니다.
중요한 핵심은
비로거님은 위에 나열했던 문제를 스스로 만들었으며
그 어떤 것도 회수하지 않고 있다는 점 입니다.
이는 그의 본문의 진정성을 상당히 해치고 있으며
이는 보더들간의 감정적 대립으로까지 나아가고 있습니다.
왜 한 사람 덕분에 우리가 이토록 길고 긴 논쟁을 해야합니까?
리키님과 비로거님이 하루 속히 만나
결판을 보는 것이 모두에게 이득입니다.
저희들이 백날 떠들어 봐야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리키님과 비로거님이 쥐고 있으며
특히, 모르쇠로 일관하는 비로거님이
움직이면 자연스레 해결될 일 입니다.
대리전 치르게 만들지 말고
진정성을 보여 빨리 밖으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그건 헝글 관리자에게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헝글 관리자는 알고 있을겁니다.
휘팍에 다녀왔습니다.
다들 인정하실수 있는 분과 이론적인 동의는 어느정도 구했습니다.
본인께서도 맞는 이론이나 설명이 실력이 없으면 틀린이야기가 되거나 하고.. 그런식으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키보더가 아님을 라이딩으로 증명해보여보라 하셔서 오전에 약속을 잡았지만, 다른한분이 늦잠주무시는통에 ;;
그냥 디지만 어느정도 되는 슬롭인가 답사겸 라이딩하고 다음주에 다시 뵙기로 했습니다.
제 영상을 보여드렸지만 급사라이딩이 아니어서 인정치 않을것이다 라고 하는통에
직접 슬로프에 나가는 상황이 되었는데 이번주는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 됐구요.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급사라이딩을 3~4시즌경력 정도때는 열심히 팠던 기억이 있는데
이게 언제부턴가는 재미가 없어져서 적당한 경사에서 선이굵고 강한 프레스와 리바운딩을 즐기는 쪽으로 바뀌어왔던것 같구요.
뭐 휘팍분위기나 여기서의 그런 요구나 기준에 맞춰야 한다면, 급사라이딩에 맞는 자세와 방법으로 가다듬고 좀더 긴 데크를 골라잡아야겠지요. 한번 맞춰보겠습니다.
개인사정으로 2시즌동안 쉬었고 올시즌에도 열심히 시즌을 보내질 않아서 조금 거스기 하지만 걍 해볼만 할것이고 긴 시간은 필요치 않을겁니다.
워낙 리키님쪽에서 영상을 올려라 직접 라이딩을 해보자 하는 통에
왠만하면 그런것은 대응 안하려 했습니다. 피곤하고 껄끄럽게 슬로프에 나가는 상황은 원치 않았고,
또 주위 지인들에게 괜히 알려지는걸 원치 않았는데, 신상이 털리는바람에 어차피 다 알게 되었네요 .
이로서 피할이유가 없는것 같습니다.
리키님쪽에서 먼저 제안하신부분이 있는만큼, 물론 피하시지는 않을것이겠죠.
2인 닥라형식으로 촬영후 원본은 현장에서 서로 바로 카피하고 같은 형식으로 동영상자료실에 올려 공개투표를 하든
아니면 뭐 어떤방법이 되든 조만간 적절한 방법으로, 원하시던 맞비교 하십시다. 적당한 시점에 연락을 하겠습니다.
오랜기간 해온것이고, 언제부턴가 다소 루즈해졌던 스노보드 라이딩이었는데, 연료를 좀 채운느낌입니다.
뭐 스스로 자극도 되고 좋네요.
리키님도 되도록 이런 기분으로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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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프레스의 중첩과 에어투카브에 대한 칼럼에 대한 증명을 짤막한 영상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일부러 찍은것도 아니고 그냥 예전에 논란이 있을때, 에어투카브가 뭐냐 하셔서 몇분에게만 스틸로 잘라서 보내드린겁니다.
스케일은 크게 난것도 있지만 이게 가장 동작이 자세히 보이는것 같네요.
(에어투카브에 대한 이해가 많은보더들에게 아직 정확치 않은 부분이 있는데
알리나 트릭, 모글이나 둔턱에서 받아날리는것이 아니라, 프레스의 증강과 중첩으로 데크가 확 휘었다 급격하게 말아올려지는 궤적을 그리면서 펴질때 튀는것입니다. 랜딩은 반대편 엣지로 합니다.)
와우~ 멋지네요...기대 기대... 웰팍에서 하심 안되나? ^^*
역시 예상한대로 존나게 못타시네요... 스스로는 다이나믹하다고 느낄수 있겠으나 그정도는 휘팍가면 널리고 널린
보더들수준밖에 안되는겁니다. 에어투카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리바운딩이라고 하는데 영상으로 볼때
리바운딩이 아니고 일부러 깡총뛰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난 무슨 숨은고수인줄 알았네 그정도루 명함 못
내미니까 그냥 조용히 찌그러지세요 앞으로 몇년은 더 수행하시고 다시 나오시던지요.
잘은 모르지만 프레스에 대한 중첩은 맞는 부분같아요 무적건적인 다운이 프레스를 주는건
아닌거같아요 다운에서 살짝업을주면 다리에 힘이 실려요
칼럼에서 전 그리 이해 했는데
뭐 제가 잘못 본거일수도 있구요..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는건 잘모르겠구요...앞뒤 내용 정황도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