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PC 통신시대부터 이어진 전형적인 사기글을 읽어보시죠
어느날 친구를 만나는데 그 옆을 지나가던 *** (한국해양대학교 *******부 3년)은
. 그 구타는 1,2,3차에 이어져 결국 저의 집 마당안까지 동생을 끌고 들어와 (중간생략) 그들은 아직도 조금의 뉘우침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은 다른 게시판에 올려주십시오 중간과정 : 억울하다는 말과 글을 퍼뜨려 달라는 말에 네티즌 총궐기
수차례 같은 혐의를 반복하던 것이 밝혀졌고, 입원 하루당 300만원씩 내놓으라고 안 내놓으면 인터넷에 글을 올려 이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멍청한 네티즌들은 피해자를 마녀사냥하기 시작 또 다른 유명한 사건
200*년 *월 **일 *요일 **가 유치원에 갔다왔다 **야 남자 선생님이 만졌지?” “응” 아주확실하게 대답을 하였다. 순간 머리는 어지럽고 가슴은 방망이질치고 몸은떨리고 내 자신이 **야 혹시 어느 남자 아저씨일까 스*** 아저씨야? *** 선생님이야?” “스*** 아저씨” 아주 또렷하게 대답했다. . (중간생략) 경찰들의 귀뜸으로 사무장이 능력있고 똑똑한 변호사를 샀는데, 나는 변호사를 살 돈도 없고 힘있는 아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피해자 *** 엄마 *** 다른곳에 옮겨주세요...제발 --> 피해자측이 보상금을 받아내기 위해 꾸민 일로 결론났고
의료사고도 아니었고, 브로커 껴서 완전히 100% 연극으로 동영상 찍어서 거짓을 사실로, 사실을 거짓으로 만든 사기극이었죠
부산산모사망사기는 말할 것도 없죠. 나중에 네티즌 다 분노 얼마전 서울 모 대학병원 사건도 참 기가 막히죠?? 1) 간암에다가 중국에서 간 이식, 면역억제제까지 복용하던 분이 건강하던 분으로 둔갑 2) 당뇨를 앓고 있던 분이 건강하던 분으로 둔갑 3) 폐절제를 한다던 설명을 전혀 못 들었는데 폐를 잘라냈다고 하더니만 수술 동의서를 올렸는데 폐절제를 한다는 걸 그림까지 그려 가면서 의사가 설명 4) 한나라당 대표가 수술한 의사 장인어른이라 널리 알려지지 않는다고 하더니만 한나라당 대표는 아들만 두 명, 거짓말 바로 들키자 모당 대표로 바뀜 5) 한나라당 원내 대표일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데 한나라당 원내 대표는 1남 2녀에 첫째 딸이 32세로 올해 회사원과 결혼, 아무나 막 같다 붙이기 신공 작렬 6) 수술로 목숨 구해줬더니 감사하다고는 못할 망정 보따리에다가 평생 책임지라고 네티즌 이용해서 공짜 신공 작렬
http://www.skepticalleft.com/bbs/board.php?bo_table=01_main_square&wr_id=83683&sfl=&stx=&sst=wr_hit&sod=desc&sop=and&page=164 |
한두번 속는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안믿기도 뭐하고..
믿자니 또 속을것같고..
피해자를 안타깝게 생각하기도 전에 의심부터 하게 되는 세상이 무섭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