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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커 뛰기에는 어떤 캠버의 데크와 어느정도의 탄성이 안성맞춤일까요??
그리고 데크 길이는 어느정도가 좋을가요?? 키 186에 97키로정도 나갑니다.
키커뛰기에 데크 길이가 영향력이 있나요?? 왼만 하면 좀길게타는게 아무래도 안정적일가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려봅니다~
97......랜딩 조심!!! 보호장비 꼭 하세요~
베이직 등랜딩 엉랜딩은 립에서 힐엣지로빠져나가는 경우인데요
어프로치때 상체가 많이 열려있다거나 팝후에 레귤러기준 왼팔과 어깨가 등쪽으로 넘어가던가 들리는 경우입니다
경험으로는 상체는 왼발 바인딩 열려있는 정도만 오픈하고 팝후에도 그상체각을 유지했던게 안정적입니다.
꿀팁을 드리자면 베이직뛰실때 완전한 베이스활강보다는 약간의 토우성 베이스여야 더안정적입니다
여기서 주의하실점은 토우엣지를 세우는게 아니라 살짝 걸고간다는 느낌정도입니다~
베이스전체에서 토우 엣지가 아니고 토우쪽 베이스를 아주살짝 누르는 느낌정도요?
아~ 이게 글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ㅎㅎㅎ
아무래도 저같은 야매보다는 강습한번 받으시는게 ㅎ
이게 아직 덜뛰어봣는지요 어프러치하는순간 모든게순삭이되네요 ㄱ 그리고 활강을하다가 자세를 낮추고 립에서 지나간단생각으로 상체를 낮추어잇다가 살짝들아올리라는데 제가 느껴본결과 이해는가는데 이게 며칠간 계속 타서 어느정도 마스터룰해놔야하는데 잘안되네요 겁도많이니고 ㅋ말씀하신게 토엣지로 살짝 들어간다는 말씀이좀상상이가네요 이것저것 안다치면서또 해보려니 많은시간이또필요로하기도하고요 속도를 줄여서도 뛰어보고 무엇보다 사람이좀없을때 타고싶어서 아침에도 몇번다녀보고.. 립이 안말려있는곳 찾다가 지산웨이브도 몇번가보앗구요 ㅋ 아직 연습량부족이란 생각이 들긴합니다 진짜 큰거바라지도않습니다 그냥 중간정도크기 베이직만 여우잇게 한번뛰아보고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