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에 입문하여 늘 힐턴이 문제였습니다 올 시즌 중반까지도 갈피를 못잡고 흔히 말하는 엉빠힐턴때문에 취미생활을 하면서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아니였죠 내 몸은 너무뻣뻣해서 신체구조탓도 해보고 바인딩각도도 엄청나게 돌려보고.. 그러던중 우연히 동영상게시판에 만수여라님의 힐턴성장기를 보고 꽤 충격이였습니다 저같은 초보들에게 엄청난 희망을 심어주었죠 ...도저히 혼자서는 몇년동안 이렇게 타다 접겠다 싶어 만수여라님을 찾아갔습니다
그결과.. 2년동안 안되던것이 한달도 안되는 시간에 많이 변했네요^^ 아직은 다듬을게 많지만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눈물까지나올뻔했네요 주위에 보드타는 친구들이 없어 자랑할곳이 여기밖에없습니다 ㅋㅋ 이해해주세요!!!
모두들 시즌끝나는날까지 안보 하시구 만수여라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