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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감을 표합니다 ㅠㅜㅠ...
올해 야간 막보딩하면서 하이원 아테나3에서 깝치다가(제 잘못입니다...) 넘어져 오른쪽 어깨 탈골되었읍니다. 일단은 임시방편으로 하이원 의무대에서 뼈를 맞춰 넣었고 집으로 돌아와 그 다음주에 병원을 가서 X-RAY, MRI 등등 촬영 했읍니다.
의사선생님 말로는 단순 탈골(?)정도로만 진료내려 수술은 추천해주지 않으셧고 재활이나 다른 병원 선생님의 의견을 들어보라고 진료 해주셨읍니다.
3주 한의원 추나요법 재활과 침으로 70퍼 정도는 폼이 올라왔는데 동적인 운동을 하게 되면 여전히 통증은 따라옴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MRI 촬영정도는 하셔서 본인의 어깨상태를 보셔서 치료 방향을 정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재활운동도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늦었지만 답변 적어봅니다. 탈구로 3번수술한 사람이고
탈구는 > 습관성 탈구 로 연결되며 잦은 탈구로 관절 와순이 찢어졌거나 늘어났을겁니다.
이걸 다시 잡아주는 수술을 해야하는데 이게 방카르트라는 수술 입니다. 의사도 아마 그걸 하라고 할거구요
저는 엄청 심하게 빠지진 않아도 살짝 살짝 빠지는 통증이 있어서 2번 수술하고 거의 완치했다가
킥에서 어깨 랜딩 하면서 살면서 제일 심하게 빠졌습니다 거의 겨드랑이까지 어깨뼈가 빠져서 뼈에 멍들고
수술한 부위 다터져서 3번째 수술했는데 일단 안하는거보단 경과가 좋습니다. 지금은 완전 90%는 회복한 느낌이구요..
수술비는 대략 200~300 수술후 마취깨고 통증은 뒤집니다 ㅋㅋ 각오하시길
잘 관리해야 한다고 안그럼 습관성으로 이어지고
그리되면 그냥 닥치고 수술해야한다고
그리고 일상생활중에 큰 무리없이 빠진거면 이미 끝난겁니다
좋은 병원 찾아서 수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