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카빙에 대해 우리처럼 민감하지 않다고 하던데...
자연설에서는 카빙자체가 안된다는데 덱이 눈에 박혀서..(전 못나가봤고요.. 넘덜이)
그리고 카빙 못하면 왜 그렇게 무시를 하는지........(전반적인 분위기)
카빙 잘하믄 트릭 잘하는지?
카빙 잘하믄 파크에서 잘 노는지?
우리는 카빙잘하면 보드 잘탄다....................그니까
카빙욜라잘함 = 스노보드 무지 잘탐..... <-- 다들 이렇게 생각
카빙 잘 못해도 트릭 / 파크 잘타는 사람들 많던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우리나라는 강설이기에 카빙에 좀 더 치중하는 편이 있는것 같다는 것이 여러 보더들의 의견이구요.
그리고..... 라이딩이 안정 적이면 다른것(지빙,그라운드 기타등등) 하기에도 좀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자신이 원하는 것만 하는 것도 상관없죠...^^
개인적으로 보더 분들을 뵐때 주위 사람들의 말에 너무 휩쓸리는것 같아 안타까울때가 많네요..
하고 싶은것을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