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a/s기를 이용한 장비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작년 10월달부터 벼르던 고글을 질렀습니다.^^ 올시즌이 요 핑크이리듐이 인기가 좋더군요. 일명 간지난다고 ㅎㅎ
17-18만원정도 했는데 갤러리아에서 백화점카드 및 카드최초발급 5%할인권을 이용해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정품매장이라 현장에서 제품등록 해주었습니다.
시즌 6회째 되더니 렌즈 사이에 김이 서리는 겁니다. 오클리렌즈가 아웃-인이렇게 이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사이에 김이 서리니 이건 닦아 낼 수도 없고.
해서 매장에 a/s 의뢰했더니 본사에 연락해서 테스트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한일주일정도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안에 안티포그코팅이 거의 지웠졌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급격한 온도차가 있으면 그럴수도 있다고 ............ ㅡ,.ㅡ
그러나 매장에서 제가 이고글을 구매하려고 1달정도 기다리다 구매한것도 있고 서비스차원으로 렌즈를 교환해주더군요. 한가지 교훈은 고글은 안에 물기나 눈이 들어'
간다고 해서 절대로 그냥 닦아내지 말아야 한다는 점. 물기에 그렇게 잘지워는지 확실히 체험했습니다.
다른 보더분들도 이런 경우가 있을시 참고하세요.^^
안티포그용 이중렌즈가 약20년전부터 국내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사용해봤는데 렌즈 안쪽의 안티포그 약품코딩보다
내부와 외부 렌즈 사이 가스켓용도의 스폰지가 밀봉되지 않았을때
중간에 김이 서리더군요.
이건 생산할때 조립을 잘못해서 하자가 발생한것으로 교환외에 방법이 없지요^^
주변에서 쉽게 접할수있는것이 샷시 이중유리 중간에 김이 서리는건데
이것도 고글이랑 똑같은 하자로 씰링이 안된곳이 있으면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