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염~~~ 마에노구영~~
이번엔 제가 지난 시즌에 썻던 장갑입니당..
bacoda grose glove....
이넘은 파이프 장갑두 아니고 그냥 보통 두꺼운 장갑도 아닌..
중간 정도 개념의 장갑이라고 해야 하나..  ㅡㅡ;
암튼 파이프 장갑보다는 두껍구여..
보통 장갑보다는 얄쌍 합니다..
제가 첨엔 파이프 장갑을 사려고 햇는데여..
제가 하루 죙일 파이프만 타는 것도 아니고 파이프를 잘 타는 것도 아니여서리
왜 파이프 장갑은 얇아서리 손도 시렵고 방수도 좀 걱정 돼자나영..
어떤걸 살까 하다가 이 넘이 딱 보이더라구여..
외관 상으론 파이프 장갑이랑 비슷한데여..
꽤 두툼해서 그래두 따뜻하더라고여
소비지가격이 잘 기억이 나질 않는데여..
제가 7마넌 주구 삿을꺼에여..
암튼 시즌 초에 사서 시즌내내 거의 이넘만 끼구 살앗슴니다..
방수 잘 돼고 따뜻하니 좋져...
거기다 파이프 장갑 필 나니깐  이뿌구여,,,
근데 한가지 이너 장갑이 없답니다...
그래서 땀에 젖거나 햇을때 말리기가 쩜 그렇져..
암튼 이너 없다는것 빼고는 정말 좋은 장갑 같습니다...
착용감두 좋구여...
색상두 이뿌구여.(제껀 노랑색에 검정 들어간거에여)
고글 닦이 물론 잇구여..
콧물 닦이두 잇슴니다 ..
암튼 전 이 장갑 사고 매우 만족 햇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