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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도 성수기 주말에 사람 많아지면 초급자 리프트는 거의 20분가까이 대기줄 생깁니다.
상급자 리프트는 대기시간 거의 없고요
중급자도 대략 5분 정도는 생겨요.
(상급,중급 리프트 똑같이 정상으로 가는데 상급 리프트는 한쪽 귀퉁이에 있고 상급자용이라고 적혀 있어서
사람들이 잘 이용을 안해서리..)
슬로프는 완전초급자용 1면, 초중급자용 1면, 상급자용 4면이 있는데요
초급 또는 초중급자들이 2개의 슬로프에 바글바글 모여 있기때문에 초급, 또는 초중급자들은 사람피해서 댕겨야합니다
대신, 중중급,중상급,상급자분들은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거의 겨울내내 불어제낀다는 거와(용평은 계곡에 위치해 있는 슬롭이 많아 바람을 살짝 줄여주지만
알펜은 슬로프가 벌판위에 있어서 바람을 직통으로 맞습니다)
바람으로 인해 상단의 아이스화 된다는 점, 서울 경기에서 너무 멀다는 점.
슬로프가 아주 짧다는 점.
용평에 비해 전문화된 인력이 없는지어쩐지
설질관리와, 정설관리(울퉁불퉁...)가 부족한 점등을 단점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가격 차이 엄청나는데, 증 없이는 절대 할인 안해주더라구요
이해는 하지만, 참 융통성 없게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