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하는 중이라 오늘 오전 날씨가 영하인 관계로 함 올라가 봤습니다..

역시 용평은 눈을 핑크를 집중적으로 많이 뿌렷으나..

오전 10시 온도가 5도를 넘어가고 햇빛은 반짝하고..ㅡㅡ;;

눈들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ㅜㅜ

하지만 그 짧은 제설 치고는 제설기 양 때문인지 재법 뿌렷습니다...

(사진기가 없어서 ㅈㅅ)

그리고 여유롭게 매표소나 기타 시설들을 보수 하시는 분들만 즐비...

그리고 알펜으로 넘어 왔습니다..

파크 자리는 그대로 이나 파크 계획이 없다니 ㅜ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알펜시아도 제설기를 배치했구요

오늘에서야 상태 여부를 정검하는듯 관계자분 께서 올라가면서 차례로 제설기를 가동해 보시네요..

에어와 하얀 수증기만 나오지만...

그리고 눈썰매장에 이어 초보 강습장에 무빙 워크를 만들어서 본격적으로 강습 활동을 할듯 합니다.

워터 파크 앞에 새로운 야외 무대도 만들고 있구요..

리프트 요금은 전년 대비 1만원 오른듯 합니다(단일권 기준)

근데 조금 이해못하는 관경이 있었는데요..(실상은 모르지만)

1년도 안됀 컨벤션 센터 회의장 실내 인테리어를 막 뜯어 고치고 리모델링 하고

콘도와 리조트호텔에 있느 침대를 전부 빼고 있는듯합니다...

엄연히 국가 세금으로 하는 사업인데

적자도 심하다고 하는데......

사정을 모르는 저에게는 세금 낭비로 보였습니다...(제발 아니길)

이상 사진 없는 어설픈 소식 이었습니다..

다음부터는 핸드폰이라도 들고 나갈께요..ㅋ

p.s : 올림픽 영향이 크긴 큰가 봅니다.  이곳 저곳 큰 건물이나 숙박 시설에

        이권, 소유권, 등등에 소송이 걸려서 출입을 제한합니다...등에 현수막이

        많이 걸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