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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ㅇ
오전10시20분 경부터 4시까지 타고접었습니다
-날씨
-오전 안개끼었다가 12시경 부터 살살 걷히기 시작했습니다. 해도 안개걷히면서 나오기 시작했네요
온도는 대략 영상 2도 내외
대기시간
-블루/ 실버기준 없음
설질
-블루 : 설질 나쁘지 않았습니다. 습설끼도 크게 있지 않았습니다.
블루가 살짝더 확장을 했더군요. 확장하면서 블루스키모글은 없어진상태였구요
스키어 분들께서 오늘다시 가장자리쪽에 모글코스 만들고 계셨습니다.
전체적으로 타기 좋은 설질이었습니다.
-실버 : 블루에 비해서 설탕끼가 강했습니다. 건설에 설탕포대 뿌려놓은 설질비스무리..
덕분에 군데군데 잔모글 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 잔모글들 타며 알리 살짝 살짝 치며 타는 재미가 많았습니다.
임시파크 타는 바램에 실버에서 주로 탔는데요. 설탕 설질이었지만 프레스계열 하며 타기에는 전혀 문제없는 설질인듯합니다.
임시파크
-11시 경에 오픈을 해주시더군요. 11시경부터 오후 4시 클로즈 시간까지 파크레인져 두분이서 계시며
립상태에 따라서 손질도 계속 해주시고 렌딩존도 손질 해주셔서 재미있고 안전하게 탈수있었습니다.
내일도 실버만 주구장창 탈것같네요.
올시즌 처음으로 뉴오렌지를 한번도 안탔네요...ㅡㅡ;;;
뉴오렌지도 몸풀러 내일부터는 다시 들어가 봐야할듯합니다~^^
야간타임에는 설질이 어떨지 섣불리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하지만 습설은 아니었구요. 약간 건설끼가 강해서 빙판이 되지는 않을듯합니다.
오늘 새벽부터 보강제설 바짝 해준다면 주중지나 주말경되면 설질 다시 회복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다음기회에도 잘부탁드려요.
지금막 도착했습니다^*^
내일부터 또 강추위...
출퇴근하며 요양하는 제게는 지옥이겠지만 지산을 생각한다면 보강재설도 가능하겠네요 ^^
이번 주말까지 쭈~욱 보강부탁드려야겠네요 ^^
전 요양 끝나고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