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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칭 휘팍 통신원입니다!!!
연차와 함께 맞이한 주말^^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그래도 백야까지 영업한다는 휘팍의 자신감에 감동
꾸역꾸역 장비를 트렁크에 실고 휘팍으로 출발~~
1. 설질
설질을 따질려고 온것이 아니라.. 그냥 기분좋게 바람쐬러 맘비우고 온탓인가
그냥저냥 탈만했습니다.
생각보다 바닥 드러난 곳이 거의 없었구요. 다만 습설이라 모글이 조금씩 생겼습니다.
카빙을 넣기에는 좀 무리가 있고, 설설 라이딩 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을 정도 입니다.
2. 기상상화
12시에 도착해서 부터 가랑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오후 4시경에는 거의 그친 상황이고,
서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소량의 비가 내렸습니다.
맞고 탈만 했어요..
야간에 또 들어가기위해 패딩을 하나더 준비한건 탁월한 선택인듯 합니다..
3. 인파
베이스에는 단체 강습하는 학생들이 좀 보였구요
라이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아무래도 비가 내리는 탓인듯..
챔피온 쪽은 안개가 다소 있어서 인지 황제 보딩이 가능할 정도이구요..
호크쪽도 슬로프 전 폭을 다 사용할 수 있도록 여유롭습니다..
다만, 팽귄쪽에는 초보자들이 많아 잘 피해서 라이딩을 해야 합니다.
휘팍 회원라운지에서 간단하게 글 남기며, 휴대폰으로 찍은 현장 사진 몇장 투척합니다..
pc의 문제인지 사진이 첨부가 안되네요 ㅎㅎㅎ
휘팍 야간스키는 멈추지 않습니다.
카피 멋지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