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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입니다.
오랜만에 가볍게 등산을 하고 싶어서 덕유산을 다녀왔습니다.
간김에 슬로프 사진좀 찍고 왔네요.
설천 베이스구요 겨울 풍경이 익숙해서인지 비시즌의 슬로프는 좀 낮설기까지 합니다.
곤도라를 타고 올라갑니다.
시즌권이 있는 사람은 왕복7000원이네요. 그거 하나는 좋습니다. 예전에는 그 혜택도 없었으니까요.
울창합니다.
설천봉입니다. 하모니 리프트구요~
상제루도 그자리에 잘 있습니다.
슈퍼G!
이곳을 질주하며 내려가던때가 생각나네요.
실크로드 상단입니다.
모짜르트 왈츠 카덴자 초입입니다.
이곳은 모짜르트구요.
두 눈으로 보면 상당히 가파릅니다.
내려가다가 우측으로 빠지는 알레그로가 있지요.
만선베이스입니다.
등산객이 많은 설천과는 달리 이곳은 완전 썰렁 그 자체입니다.
크루즈 리프트구요~
좌 요트 우 크루즈
요트리프트입니다. ~
시즌때 폴카를 꼭 정복하겠다는 생각이있었는데
막상가보니 무서워서ㅠㅠ 한번도못갔었죠ㅋㅋ
그래도 미뉴에트랑 야마가는 몇번구르다보니
요리조리 잘 내려오게됬네요~^^
겨울이 빨리왔으면 좋겠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