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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일이 있어서 오후에 갔다왔네요. 엎어지면 코 닿을데라서요.
어제 밤 늦게 구입한 부인님 시즌권을 고객센터에서 발급 받고, 울 딸이 좋아하는 래빗으로 고고씽.
그 시간대에 디어는 좀 한산한 편이었으나, 래빗과 드레곤은 사람으로 미어터졌네요.
딸 세번 타고, 다음으로 부인님이랑 드레곤으로 고고씽. 오후이고 기온이 올라가서 사람들 많고 여기저기 모글에 날 박기 힘들었네요.
부인님 뒤에만 졸졸 쫓아가면서 경호해드렸습니다.
호스/페가를 오픈하기 위하여 한창 정설 중이었습니다. 고객센터에 앉아있는데, 문자가 뙁..
21일 9시 오픈 하네요.
페가까지 오픈을 하면 주중 낮은 정말로 황제보딩을 하겠네요.
제발 초급들은 초급코스에서 충분히 연습하고 중,상급으로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디어 상단 급사에서 줄줄 굴러서 내려가는 낙엽도 제대로 안되시는 분들을 보면 우선 사고 등 위험하다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저는 내일 오전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페가와 디어에 있을 예정입니다.
연인...친구..강습은.제발 .초급에서..해주세요..
저도 .. 초급에..보내놓고.. 한번씩 타고 다시가서..봐주고..하는데.. 페가 오픈!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