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보드장소식 확인만 하는데, 곤지암 소식이 없어서 남겨 보아요.
설질이 엄청 좋다고 하여서 가보았는데, 제 기준엔 엄청까지는 아니고 집중해서 빡시게 타면 좋은 정도였습니다.
저녁 7시30분~11시30분 까지 탔는데 첫 런에는 정설을 한건가 하는 느낌도 받았었어요.
윈디 제타쪽은 적당히 괜찮았습니다. 휘슬 중간중간은 빙판 살짝씩 있구요.
(어제 야간 라운드덱에 전향 풀카빙 하시던분 엄청 잘타시더라구요. 저는 헤머타다 라운드 타니 턴이 터졌던 기억이...)
베이지 나 카키색 느낌이었어요.
팔에 밴드 같은거 하셨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