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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이렇게 해 왔어요... 선로결빙 문제는 언급된것과 같이 미리미리 조금씩 돌리면 어느정도 해결 될 수 있습니다만, 강풍이 있었다면 위험요수가 될 수도 있고, 기온떨어지는 새벽시간에 전기료 지불하며 돌릴 이유가 없으니 앞으로도 해결 될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ㅠ
예전에도 비슷한 날씨에 리프트가동 안되서 오전 동안 못돌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열심히 녹여서 오전 중에라도 돌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는 한데... 실제 그 긴구간을 쉽게 해결하지는 못할 듯 하고, 더욱이 날씨나 여러 상황이 가동에 들어가는 비용대비 휴장이 남는 장사라고 판다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듬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뇌피셜이구요... 진짜 부영의 속마음은 모르겠어요~
괴랄스러운 날씨로 인해 일부 이해는 갑니다만 ..
올해 전국의 스키장 운영들 보면 ,
점점 맘이 떠나가는 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