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센치한 가을밤이네요^^
부드러운 올드팝 들으면서.....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즉..퇴근 못하고 일하고 있다는 소리죠 ㅠ ㅜ
간만에 원두커피향 맡으며..........
기분이 뭉클 뭉클하네요~
ps) 그녀와 함께한 할슈타트의 아름다운 별을 보고 싶네요...호수에 반사되어 반짝이는.....새벽의 영롱한 아름다움~
다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함께한 여행의 추억은 하나씩 가지고 계시죠?
추억이라! ........참 아름다운 단어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