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지나 올라가서 대략 1시까지 설렁설렁탓어요
사람이 많아지기전엔 아테나 1,2 다 괜찮았는데
마지막에 내려오다보니 아테나2는 모글이 심하네요
근데 노즈가 박히거나 테일이 걸리거나 하진 않아요
제가 날을 제대로 못박아서 그런지 그냥 밀려버려요
아테나1은 감자들이 살짝 있었는데
기온탓인지 다 부시고 다니셔서 그런지
감자가 거의 안보여요
이동에 귀찮아서 그렇지 기온이 올라가니
아테나1이 보딩하기 훨씬 좋아요
아... 그리고...더워요..
안에 쫄티입고 후드입었는데 땀이...ㅜㅜ
드레스코드 잘 맞추셔야할듯해요
오전에 있던 학단들은 다 빠졌구요
지금 온도가 영상 5도 이상되는듯한데
바람이 차가워요
그래서 그나마 눈이 버텨주는듯합니다.
내일 기온이 올라가고 눈 혹은 비예보가 있어요
제대로 추워지기전까진
무조건 오전땡보 타시다가
오후에는 아테나1으로 옮기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는 밥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