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시즌 준비의 마무리는 스노우타이어!
셔틀만 타면 아랫배가 살살 아파지는 특이체질 덕분에
본의아니게 겨울마다 고기 사먹을 돈을 도로에 뿌리고 있습니다ㅠㅠ
그동안 눈이 올만한 날씨가 아니었던 관계로 이제서야 미루고 미루던 타이어 교체를 했네요
제작년에 사놨던 스노우타이어가 아직 쓸만해서 올해도 큰돈은 안들었어요
눈송이가 그려진 타이어를 보고있으니 시즌이 오는게 실감이 나요^^
지난주에 직구한 헬멧과 후드도 오늘 도착했다고 하니
이제 트렁크에 롱보드는 빼버리고 스놉장비 실어놔야겠습니다
출근하다가 ㄲ리면 바로 쏠수 있도록!
자차족 동지분들 안전운전 부탁드리고(사고나면 차막힘―,.― )
스노타야 안쓰시는 분들 먹고살만 하시면 장비만 바꾸지 마시고 타이어도 고려해보셔요~^^
가산에서 연락드리면 태워서 출발하시나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