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보드만큼 굉장히 좋아하는 저로서는 어제의 결과가 안타깝습니다..
7세꼬마아들녀석이 새벽에 저렇게 서럽게우는데 가슴이더아팠습니다...ㅜㅜ 조용히 안아서 재우기는했는데..
이녀석 토트넘광팬이거든요.....저는 첼시팬..
그래서 국대 선수들이 더 야속했던 지난새벽이였네요...
EPL4경기 직관을 했던 지난5월....
영국축구의 인프라,그리고 팬덤의 스쿼드는 어마어마했습니다~
80살할아버지도 손주안고 축제오듯이 관람을합니다...
저는 K리그도 시즌권끊고 다니는지라 이건머...
동네유치원수준입니다 K리그는....ㅜㅜ
우선 국대가 저런건 선수들탓만 할건아닌거같고 시스템의 문제인거같네요 축구협,유소년체제,팬덤,K리그발전등등
주저리주저리 아쉬운 대한민국축구이네요...